듀오백 2.0 사무용의자 D2-200-그레이,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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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2.0 사무용의자 D2-200-그레이, 그레이


rating(4.0/5)
개인적인 한달 사용후기입니다. 비교는 G2500 vs 2.0 둘다 메쉬제품. - 일단 2500은 팔걸이 제외하고 메쉬인데, 2.0은 헤드부분은 레자입니다. 시간지나서 레자 조각처럼 떨어지고 달라붙는 것이 싫어서 메쉬 선택했는데 2.0 헤드 레자라서 실망. - 팔걸이 2500도 좀 덜렁덜렁한다 생각했지만 2.0은 더 심하고, 2500은 뚜께가 있는 말랑말랑 스폰지 고무인데, 2.0은 많이 딱딱한 스폰지고무입니다. 2500은 팔걸이 지탱하면 모양이 안쪽으로 잘 지탱해주는데 2.0은 힘을 주고 지지하면 밖으로 떨어질것처럼 불안함... 졸 불편. 또 생각나서 2.0은 높이조절, 전/후/좌/우/ 조절이 가능한데 이 전후좌우 조절에 락이 없어 더 덜렁거리는 원인임 - 듀얼백 등받이 2500은 살짝 나눠서 지탱한다는 기분인데, 2.0은 좀더 발전해서 편하게 잘 받쳐주네뇨. 이건 2.0이 헐 좋네요. 상하좌우 조절도 좀더 편함. - 좌판 슬라이드 기능을 추가해서인지 조금 유격을 두고 있어 좌우끝부분에 힘을 주면 덜렁합니다. 제품이 전체 프라스틱이라 힘 많이 주면 부러질것 같은 기분... - 발통부분은 2500 6발통, 2.0은 5발통인데 뒤로 틸트해보면 2500은 발통 각도에 따라서 불안한 부분이 있는데 2.0은 발통 갯수가 5개로 줄었지만 불안한 부분이 없네요. 단점은 2500은 발통윗부분에 발을 올려서 사용 가능하지만 2.0은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 올리기 힘드네요. (가능은 하지만 불편) 무게중심은 하단으로 더 이동한것 같음. 발통잡고 들어보면 생각보다 엄청무거움. - 등받이 틸트는 총 4가지 가능 대충 90도, 20도, 45도 각 고정기능, 90도에서 45도 프리. 90도 고정은 공부용, 20는 평시 게임용 인터넷할때, 45도는 누워서 휴식할때. 프리는 90도 자세가 기본이면서 힘을 주면 뒤로 45도 까지 넘어갑니다. 좀 힘을 유지해야 각도가 유지됨. - 좌판 2500은 엉덩이 모양을 잡아줘서 앉으면 편하지만, 2.0은 그냥 평판이라 직접 앉자보니 실망. 뚜께도 2500이 좋음. 크기도 2500이 더 커서 발올리기 좋음. 2.0도 가능하지만 좀 작음. - 헤드도 2500에 비해서 위치가 넘 불편하네요. 2.0은 올리면 자꾸 더 앞으로 나오는 구조라서 불편해짐. 거기다 힘까지주면 락버튼이 소용도 없고. 휴■ - 아 프라스틱 마감 개판임. 잘못 지나가면 피부 상처납니다. 팔걸이 부분. 헤드 고정락 힘주고 헤드 옴기면 그냥 옴겨지고, 머리 힘주고 밀면 내려감. 또 그사이에 머리카락이 낌 누워서 쉬다 머리들면 끼어서 머리카락 빠지던지 아픔. - A/S는 홈페이지나 앱으로 등록하면 1+2년 총 3년으로 연장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이지만 제일 실망은 팔걸이. (생각난데로 한번 작성 해봤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책상과 모니터는 구비하였지만 의자는 식탁 의자 그대로 사용 했었어요. 그래서 인가,, 자세가 문제인지 아니면 의자의 높이가 안맞았던 건지 의자 자체가 업무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던 건지, 허리가 많이 아파서 의자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시디즈 의자를 쓰는데 사무실에서 쓰는 건 너무 비싸서■ (70만원 정도) 고등학생 때 썼던 듀오백 의자까지 두루두루 브랜드마다 리뷰 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조립은 남편이 해줬는데, 어렵지는 않았지만 다리 부분 조립하는 건 많이 뻑뻑해서 여자가 혼자 조립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높낮이 각도 등은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쉽게 조절 가능하고요, 삼일째 쓰고 있는데 확실히 허리 통증이 덜하고 자세도 바르게 되는 거 같아요. 듀오백이 역시 듀오백이죠 ㅋㅋㅋ 다만 새 상품인지 의심이 갈 정도록 상자에서 썩은 냄새가 났어요. 제품 꺼내자마자 바로 상자는 분리수거 해야 할 정도록 냄새가.. 그리고 많이 이곳 저곳 찢어져 있었어요. 그냥 예민하지 않아서 사용은 합니다만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해서 확인해보실 필요 있을 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좋아요. 구매 후 한 달 가량 사용한 걸 바탕으로 한 솔직 리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155cm / 48kg / 일자목 / 일자허리 / 말린 어깨 / 척추측만증 5도 / 골반 불균형 / 만성적 요통 / 공부 목적 ■■ [구매 이유 및 실 사용 후기] - 저는 일자목, 일자허리이고 척추측만증도 살짝 있어서 오랜 시간 몸을 단단하게 받쳐줄 의자가 필요했어요. - (장점) 이 의자는 의자 높낮이와 좌판 조절, 헤드레스트 조절, 팔걸이 높이 각도조절, 틸팅, 등판 높이 각도 조절, 단단하고 강한 느낌 등 제가 바라던 의자에 가까워요. - (단점) 완벽한 의자가 아니기에 단점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팔걸이 높이를 조금 더 위로 조절 가능했으면 하고, 각도 조절도 조금 더 넓은 각도로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책상 높이와 독서대 사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좌판도 조금 미끄러워서 엉덩이를 바로 뒤에 바짝 붙여도 공부하다보면 약간 밀려나요. 바퀴가 고정 됐으면 좋겠어요. 이건 고정용 바퀴를 알아봐야겠어요. 헤드레스트는 머리에 힘주고 기댔을 때 스르륵 내려가더라고요. 다시 올리면 되지만 그냥 제가 설정한 높이에 고정 됐으면 좋겠어요. 쓰고 보니 단점이 더 기네요ㅋㅋ 좋은데 [비교 고민 후 결정 이유] - 사실 해외의자를 사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면에서 그럴 여유가 없어서 빠르게 국내의자로 눈을 돌렸어요. 가성비 기능이 정말 좋지만 마감이 별로라는 40만원 대 00체어도 탐났는데, 앉아볼 길이 없어 배제했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 (파ㅌ라 vs 듀오백) 앞으로 숙일 때 틸팅되는 포워드틸팅 의자와 듀오백을 두고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다른 기능성 보조도구를 같이 쓰면서 앉는 게 나은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가성비를 좀 따졌습니다. - (사이즈오브체ㅇ vs 듀오백) 키를 비롯해 골격이 작고 신체가 불균형해서 맞춤형 정장을 입듯이 제 몸에 딱 맞는 의자를 원했어요. 스타트업 기업이라서 응원하는 마음도 있었고요. 그렇지만 당장 몸이 아작나 힘들었던 때여서 앉아볼 수 없는, 로켓배송이 어려운 의자는 배제했어요. 그리고 저는 매쉬형을 안 좋아합니다. 이에 후보에서 탈락시켰네요. 다만, 저보다 여유가 있고 매쉬의자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사오체가 괜찮을 수 있어요. - (시ㄷ즈 vs 듀오백) 시ㄷ즈 정말 유명하죠. 제일 처음 가본 매장이 시ㄷ즈였어요. 의자에 대해 1도 모를 때여서 집에 와서 찾아본 결과, 보증 기간이 1년으로 너무 짧고 명성에 비해 불량품이 많다는 의견들을 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 (DK2500G vs D2-200) 같은 듀오백 제품 이 경우 저는 ‘자왕’이라는 유투버의 듀오백 의자 리뷰를 참고해서 결정했어요. 저는 오랫동안 편한 자세로 앉아있는 것도 좋지만(DK2500), 더 이상 몸이 틀어지지 않도록 조금 불편해도 자세를 잘 잡아주는 의자(D2-200)가 필요했거든요. - (D2-200 vs D2-300) 어떤 기능을 비교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비슷해 보이지만 200이 더 괜찮은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이 의자로 정하게 됐네요. 다만, 사람마다 체형과 앉는 목적이 달라 각자에게 맞는 의자가 다르다고 해요. 다들 직접 앉아보고 사시길 바라요. 여건이 안 되시면 많이 찾아보시고요. 또, 아무리 좋은 의자라 하더라도 의자는 만병통치약이 아니어서 수시로 일어나서 걷고 스트레칭 해줘야 돼요.⭐️ 허리와 무릎 건강을 위해 발받침대를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해요. [배송과 조립] - 배송 굿. 그 큰 박스를 문 바로 앞에 놓으셨을까 약간 걱정했는데 센스있게 두고 가셨더라구요. 박스 상태도 멀쩡했어요. - 조립 굿. 마이너스손인 저에게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혼자 하긴 좀 무거워요. 다음 날 팔에 알 배김 - 조립하자마자 물티슈로 먼지를 닦아봤는데 정말 관리 잘 해서 나온 제품인 건지, 먼지가 많이 안 묻어나더라구요. 의자 고민 중이신 분들께 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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