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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무거우면 반품할 각오를하고 구매해봤습니다 5중이라 어마어마하게 무거우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함께 물건을 받았지요 그런데 그저 묵직하다라는 느낌이었어요 못쓸정도는 아니겠구나 싶더라고요 외관도 깔끔하고 그래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 아주 딱 마음에 듭니다 무쇠 세라믹 스텐레스 이걸로 엄청고민하다가 무쇠는 무거울것 같고 관리고 힘들지싶고 세라믹은 다 까져서 찜찜하고 그래서 다 버렸고요 그나마 스텐레스가 좀 나을것 같아 외관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찾았네요 식용유로 연마제 닦아내는데 그렇게 엄청나게 나오진 안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진않았어요 뚜껑 가장자리 냄비 가장자리쪽이 좀 많이나오고 나머지는 별로 안나오더라고요 그것도 좋았네요 물넣고 식초넣고 한번 끓이는데도 뚜껑손잡이가 별로 뜨겁지않아 그것도 괜찮았고요 아 이건 사람에따라 다를테니 조심하시는것이 좋을듯싶네요 끓어 넘치지도 않고 뚜껑이 덜덜거리는것도 없었고요 전체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그래도 굳이 티를 잡자면 뚜껑까지 스텐이라 속이 안보인다는점 그것이 좀 답답하실순 있겠어요 그래도 저는 위생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아주 마음에 드는 냄비를 모처럼 만났다 싶어요 가격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았고요 아주 좋아요 하나 더 샀어요 뜨거운 음식을 담으니까 거무스레 얼룩덜룩하네요.괜찮아요 스텐이 조금 무른거 같아요 그래도 당분간은 국산품을 쓰려고 합니다 냄비 밑에 주욱 스친부분이 있네요 값에는 그값인거 같아요 스텐은 길들여서 써봐야 알아요 싱크대에 얇은 식탁 덮는 고무판 깔고 설겆이 하면 시끄럽지 않고 스텐이 마모 될일 없어요 소리도 않나고요.작은 냄비로 무게도 적당해요 우리나라 물건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냄비20cm를 써보니까요 넘치지 않고 좋아요. 수증기가 잘빠지네요 열을 가하니까 검게 줄이 나는데 식초에 세제 넣고 닦으면서 길들이려고요 가끔 우유로도 닦아주고요 제품을 이름을 바꿔서 많이 만드는거보다 하나의 브랜드를 세심하게 만들어서 국산 제품에 관심갖게 해보세요 손잡이 안뜨겁게 기술 발휘 하시고요...검게 변한곳 싹 지워지네요■5월13일에 후기 보충 합니다 쓰면 쓸수록 좋은 냄비예요 별다섯개로 ... 본체와 뚜껑의 색이 달라보이는것은 원래 그런것같습니다. 제품 개봉하고 살펴보는데 아주 살짝 찌그러짐이 있더라구요 안쪽에서는 잘 보이는데 바깥쪽에서는 잘 안보임 연마제는 다른분들에 비해 거의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뚜껑 스팀홀에서만 까맣게 나와서 면봉으로 다 닦아줬구요 두번정도 닦았는데 안나와서 바로 찌개 해먹었어요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