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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도 남은거로 사방을 다 붙여보려고 합니다 난방이 더이상 샐 틈도 없겠죠 그럼?, 튼튼하게 잘 붙였어요, 이제 따뜻해요!!, 옛날에는 몰랐는데 건조기가 들어오면서 베란다에 있지만 전기는 거실에서 땡겨 쓰기 때문에 문이 항상 덜 닫혀 있어요 첨에는 문풍지를 붙였는데 왠걸 창 틀 자체가 틀어져 있어서 밑에는 전기줄 만큼만 벌어져 있는데 위로는 손가락 두개가 들어갈만큼 벌어지더라구요, 옛날 아파트라 중앙난방인데 맨날 집이 보일러를 틀어도 그럴게 뜨뜻한거도 아니지만 그렇게 추운거도 아니고 맨날 애매 했는데, 소음에는 효과없고 바람도 그저그래요 그래도 벌레차단은 될듯하네오 접착력은 좋아요, 받고 신랑이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