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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것보다 좋았어요! 소음은 어깨나 목에 할때는 귀와 가까워서 조금 크게 들리긴 하지만 심하진 않고요 배에 할때는 훨씬 작게 들리고요 다들 자는 한밤중에는 조금 크게 들리는 느낌이에요 ㅎ 원을 그리는데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자동순환해요 잠깐 멈춰서 어? 했는데 바로 방향 바꿔서 다시 움직였어요 ㅎㅎ 강도조절버튼 없고 전원버튼만 있는데 한번 꾹 누르면 켜지고 한번 길■■■게 한 3초정도 누르면 꺼져요 1시간동안 해도 잘 되고요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게 좋다해서 주로 배에 했는데 따뜻하고 좋아요 ㅎ 처음에는 간지러워서 좀 그랬는데 한 20분쯤 되니까 익숙해져서인지 시원하고 잠이 솔솔 왔어요^^ 유선 무선 선택가능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금액 조금 더 비싼 것 중에 무선도 있나 봐야겠어요 뒷목쪽이랑 머리밑부분 할 때 미용실에서 샴푸 시 받았던 마사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그때처럼 스스로 머리를 조금 들기도하고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다보니 저만의 사용법을 터득하게 된것 같고요 처음에는 너무 세게 안 하는게 맞구나 싶어요 할때는 세게해서 완전 시원하다 했는데 오래하다보니 다음날 약간 아픈데도 생겼더라고요;;; 밖에서 돈내고 매번 받는 마사지 비용과 비교한다면 정말 저렴하게 마사지 하는거란 생각이 들어요 ㅎ 배에 할 때 꼭 잡고 있어야 더 밀착이 잘 되니까 신경써서 힘있게 잡고 눌러주는 게 불편하긴 해요^^;; 이건 다른 마사지들도 똑같지않나 싶네요 아무튼... 생각외로 정말 괜찮아서 추천합니다^^ 2주간 꾸준히 거르지 않고 15분 × 3회씩 팔과ㆍ목덜미ㆍ어깨 날개쪽을 안마 받아 오면서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터득한 점들을 공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아니지만여; 베고 누웠거나ㆍ 걸쳐 놓고 앉아 있거나 의자 등받이에 밴드 둘러서 앉아 있을때 시원하기는 커녕 심히 아프다거나, 무척 불편한 상황이 오면 조금씩 자세를 틀어 바꿔보세여!! 특히, 어깨쭉지가 아퍼서 안마기로 풀고 싶을때는 제 경험상 바로 누워 천장을 보고 안마를 받는것 보다는 옆으로 모로 누워서 안마기 본체를 벽쪽에 의지한채 안마받기 원하는 부위에 낑겨 마추듯 꽉 대고 있으면 강 ■ 약 조절하듯, 아픔 읎이 완전 션하게 꾹꾹 해줍니다! 만약에 이 자세로 해봤는데도 아니다 싶으시면 그냥 똑바로 누워서 받아야 하는데,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목덜미 바로 위의 혈을 롤러가 회전하면서 계속 자극하니깐 저는 그게 넘넘 아프더라구여!!! 안마가 끝나고 나서도 기분이 썩 좋지않고, 내내 욱신욱신 거리더니, 결국 그 다음날에 살짝 붓기까지 하더라구여. 처음 자세 그대로를 15분간 유지하면서 별 느낌 읎다면 나에게 가장 션하게 안마받을 수 있는 자세를 천천히 찾으며 뒤척일 수 밖에는 읎겠쬬?! ■ 이래서 편하다 몇가지만 ■ ⚘아답터 선이 매우 길어서 콘센트가 멀리 있는 집에서도 부담읎이 자유자제로 사용 가능한점. ⚘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온열기능으로 살짝 뜨뜻하게 사용가능. ⚘15분후 즈음에 알아서 동작멈춤 가능하다는점. 저는 2주만에 하나 더 재구매 해봅니다.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다들 모였을 때 제스파 쿠션플러스 마사지기가 저처럼 가족중에도 꼬옥 필요한 사람이 있을꺼야.. 란 생각으로다가☺ 계속 품절인데다가, 로켓배송 이었다가ㆍ업체배송이었다가 가격도 살짝 살짝 변동이 있길래.. 에라 모르겠드아! 미리 구매해놨습니다 쓸 사람 읎으면 두개 딱 놔두고 제가 써도 되구여 ❌❌❌ 마지막으로 .. 경험담인데여 ㅜㅜ 마사지기 속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다고 지퍼 마구막 열어재끼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 열때는 어떻게든지 열리는데, 문제는 다시 닫을때 지퍼 이가 어긋나면서 순식간에 처음과 끝은 봉해지고 중간 부분만 쫙■ 벌어 지더라구요ㅋ 결론은 속에 별거 읎단거! 지압롤러 4구ㆍ전선몇가닥 이게 끝이더라구여) 두번째ㆍ세번째 사진 참고하시면 궁금증이 좀 풀리실꺼에욤! ㄴㅑ하핳 ■ 남편보다 낫네요 ㅋㅋ ■ 제가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면서.. 전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는 업무다 보니.. 어깨 염증. 오십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등등 종합병원이예요. 몇년전부터 어깨와 허리 통증치료. 도스치료. 고주파치료. 침치료. 주사치료 안 받아본게 없네요. 목이랑 어깨 마사지기를 찾던 중.. 제스파가 상품평이 좋아서 선택했어요. 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았구요.. 상자도 이중으로 포장되어 와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저녁도 안하고 어깨 마사지를 해보니 너무 좋아서, 남편도 어깨에 한번 해줬더니.. 저보다 더 좋아해요. 설명서를 읽어보더니.. 한번 마사지를 하고난 후 30분 지나서 해야 된다며.. 시간을 재면서 허리마사지도 혼자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생긴 남편 몰래 사진을 찍었네요 ㅋ 남편이 50살이 되더니 건강염려증이 생겼는지.. 몸을 엄청 챙기더라구요 ㅋ 저희 부부의 주관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하세요. 장점 1. 부피가 작아서 보관이나 이동이 편하다. 2. 연결 선이 길고.. 차량에서도 사용할수 있다. 3. 남편이나 얘들이 해주는 안마보다 훨씬 시원하다. 4. 벽에 기대거나 쇼파에 기대어 사용하면서 강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저는 처음엔 아팠는데 차츰 적응되니까 시원했구요. 남편은 안 아프고 시원하대요 ■ 저는 안 좋은 부위가 더 아픈것 같아요) 5. 온열기능이 있어서 더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다 ( 비싼 온열 마사지기 몇번 구입했는데 얇은 옷 위에 해도 가려워서 창고에서 잠자고 있는게 많아요. 근데 이건 맨살에 해도 가렵지가 않네요) 6. 자세나 각도를 조절하면서.. 목이나 등. 어깨. 머리. 다리등 원하는 부위는 거의 가능하다. 단점 1.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메쉬 천이라서 그런지 움직일때 소리가 난다. 2. 마사지기 뒤에 의자나 몸에 고정하는 찍찍이가 있는데 짧다. (세번째 사진 참조 ■ 허리에 고정하는 경우 30사이즈 이상은 힘들듯) 3. 맨살에 하는 경우, 예민하신 분들은 까슬거릴 수 있음. 남편이 지금까지 산 안마기 중에 제일 좋대요. 저렴한 가격이라 별 기대는 안했는데.. 성능 짱이예요. 단지.. 하루에 여러번 사용하면 천이 빨리 닳을까 걱정이예요 ㅋ ■■■■■ 1주일 사용 후기입니다. 사용설명서에 보면.. 한번 15분 마사지 후에 힘들수 있으니까 30분을 쉬라고 되어 있는 이유를 알았어요. 오자마자 첫날 너무 시원해서 3번을 했는데.. 담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더라구요. 도스치료 받고 나면 담날 근육통 오듯이요 ㅠㅠ 처음 3일은 하루에 1번. 그 후 3일은 2번.. 이런 식으로 몸에 맞춰 늘려가는게 좋을듯요. 지금도 옆에서 남편이 마사지하면서.. 명절 선물은 이걸로 사래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해요. 다른 건 몇번 쓰다 창고에서 자고 있는게 많은데.. 이건 날마다 사용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