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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할 때 사용하던 시계를 잃어버려서 똑같은 걸로 재구매했습니다. 지난 7년간 금색도 써보고 은색에 남색, 은색에 검정색 등등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요, 취향이 변한건지 아님 이 시계가 이쁜건지 모르겠지만 차 본 것 중에 은색+은색인 이 시계가 쌉간지인것 같아요. 증말 너무나무 예쁘고 볼 수록 흐뭇합니다. 목욕탕 안에 풍덩 들어가지 않는 한 시계 찬 상태에서 손 자주 씻는데 웬만한 생활방수 다 되구요, 이 시계의 가장 큰 장점은 1분, 3분, 5분, 10분, 15분, 20분, 30분 단위로 있는 타이머에요. 일할 때 정말 너무나무 요긴하게 쓰입니다. 시침 분침 있는 시계를 안봐 버릇하니까 이제는 전자 시계 아니면 잘 못읽겠어요. 줄 조절도 넘나 편하고 기본적으로 딱 필요한 시간, 타이머, 스톱워치, 날짜, 요일 정도의 기능만 간단하게 있어서 고장도 잘 나지 않고 저처럼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천년만년 쓸 수 있어요. 건전지 쿠팡에서 사서 배터리도 갈아봤는데 혼자서 충분히 교체할 수 있을만큼 쉬워요. 배터리는 보통 3년에 한 번 교환합니다. 넘 이쁜 추억의 디지털 시계-집에 있는 명품 시계보다 자주 차게 되네요 이쁘고 먼가 스타일리시하고 영한 느낌 ■샤넬시계는 부담스러 안차게 되고 처박아 놓고 전 오히려 젊었을 때 명품 많이들고 다니다가 지금은 다 질리고 그냥 편하고 young하고 스타일리시한 케주얼한게 좋아요 일단 시계 크기도 딱 좋고 예뻐요! 이 가격에 진짜 잘 산거같아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시간이랑 날짜 요일도 정확하게 맞춰서 보내주셔서 손 안 봐도 되고 줄 조절하는 법이랑 알람 등 사용 방법도 친절하게 정리해서 따로 종이로 동봉해주셔서 쉽게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