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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라.. 오래 사용해서, 많이 얇아진 이불을 바꾸기로 했는데, 좋아하는 색상이 마침 눈에 딱 띄여■■■ 바로 구매 했습니다 배송 받아 포장을 뜯어보니■ 사진에서 보던 색상 그대로라 너무 좋구요 빨리 덮을려고 바로 세탁했는데.. 마지막 탈수후에도 숨이 죽지않고, 뽀송뽀송 폭신한 느낌이 그대로예요■^^ 기계 건조 금지로 표기 되어 있어 건조대에 뉘여서 말렸는데, 건조후에도 포근함이 살아 있어서 너무 따뜻하게 잠들수 있네요 그리고.. 이불의 군데군데를 실로 잡아줘서, 덮을때 속이 밀리거나 뭉침없이 항상 그대로여서■ 이불을 접어둘때, 따로 털지않아도되니 아주 편합니다 ♡ 면입니다 안에 솜쿠션은 부들부들하며 겉은 면이에요 전반적으로 폭신한 기분은 듭니다! 그렇다고해서 엄청 푹푹 들어가는건 아니고 적당히 알맞게 폭신해요^^ 배송은빨랐으나 오자마자 뜯는순간 퀘퀘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이불빨래를했어요. 원래 자크부분이 있으면 겉만빼서 이불빨래하는데 자크부분이없어 통째로 빨았는데 애쉬그레이 샀는데 애쉬빛은 전혀안돌구요. 걍 연한 그레이에요. (리뷰 너무 솔직하게 적으면 자동삭제되던데 안그러겠죠?) 그리궁 빨고나서 오돌토돌한게 나왔는데 한번빨았다고 해서 튼튼하고 박음질좋으면 문제될게 없는것같은데 이불 솜인지 털인지 먼가자꾸 나오구요. 재질은 그럭저럭이에요. 한철쓰고 바꾸던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