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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감 들깨 잘 하는 건 다들 알자나유? 저번엔 껍질 없이 알맹이만 갈아서 만든 하얀 들깨를 구입했는데 넘나 맛있게 잘 뿌려 먹었쥬. 이 세상의 모든 죽어가는 국물을 전부 심폐소생시켜버리는 극강의 꼬소함이 수리수리예수리였쥬. 이번엔 통깨로 구입해봤는데 음식점에서 먹던 통깨와 비교해서 훨씬 입자가 곱고 부드러웠음. 고소함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맛있음. 이거 먹어보면 그동안 음식점 들깨가 상대적으로 저렴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직전에 먹었던 하얀 들깨가 핵꼬소함이라면 이번 갈색 들깨는 로켓꼬소함 정도임. 그래도 엄청 고소합니다. 껍질을 박피하지 않은 통들깨라 영양가는 더좋을듯 물론 껍질 박피하면 부드럽겠지만요 미역국등 국에, 나물류에 넣음 원래 맛보다 조금 부드러워지고 고소해요 국산이니까 선택했죠■■ 너무부드럽지도 너무거칠지도 않아 적당해요■ 가격이 급 변동됐어요ㅜㅜ7천원 초반대에 구매했는데■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편하네요■ 유통기한도21.8월까지이고 냉동보관해서 쓰면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