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결혼 초에 구매 후 잊고 살다가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성비 및 기술력은 여전하네요. 바닥이 깨끗하니 기분마저 좋습니다. 1. 소리 소리에 민감한 편인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오히려 기계가 열심히 일한다는 느낌을 주네요^^. 2. 성능 구관이 명관^^이네요. 물통 크기도 귀엽고. 33평 기준 한 통 반 정도 사용되네요. 딱 한달만에 8번 쓰고 물넣는 마개안쪽의 플라스틱 고리부분이 박살이 나서 물통에 물넣고 꽂으면 물이 줄줄샙니다. 어떻게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 수 있는지 정말 돈주고 산거 후회되네요. 스팀청소기의 제일 중요한 물통에 본체랑 연결해서 물새는 거 방지해주는 걸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어 놓으면서 이걸 잘 만들었다고 파는 건지 진심 묻고 싶네요. 목요일날 아침에 문의전화 넣었더니 평일에 휴일이라고 전화안받고, 진심 가지가지 합니다. 제 주변인이나 지인들이 한경희제품 산다고 하면 정말 도시락 싸들고 말릴거에요. 환불이나 반품은 어림도 없을거고 그 부분 고쳐쓴다는 건 차라리 물통을 다시 사라고 할꺼니 두번다시 구매한합니다.( 행여라도 똑같이 허접한 물통 구매하고 쓰면 또 서너번 쓰고 다시사고 또 고장나고 무한루프인가요??) 쓰신분들 후기에 물이 줄줄샌다는 후기 몇개 봤는데, 이게 이리 허접하게 만들어놔서 부서져 물이 샌거였네요. 절대 추천안하고 다른 청소기 구매하시라고 하겠습니다. /추가후기.... 너무 얼척없어서 ....물통 마개 물새는 부분 조절플라스틱 망가져서 물이 줄줄새서 그 물이 안으로 다 새어 들어가서 아예 스팀조차 안되네요. 혹시 물이 마르면 될까해 기다려도 봤지만, 아예 스팀 작동이 안되네요. 와...진심 생활가전 이렇게 허접하게 만들어 파는 곳 처음봅니다. 왠만함 까탈부리지않고 사서 쓰는 편인데, 8만원 짜리 더럽게 비싼 밀대로 쓰고 있어요 지금. 가벼워서 청소하기 쉬운장점. 물통이 보여서 물보충,청소하기쉬움. 초기한경희스팀청소기는 물통이 청소기 바닥본체에 있어서 무게중심이 바닥에 있어 무거운듯 하지만 청소하기는 더 괜찮은듯. 장단점이 있네요. 예전쓰던것에 익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