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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기도 하고..., 털이 있어서 따뜻하고 좋아요,, 집앞에 나갈때 맨발로 신으면 털이 발에 좀 달라붙는 건 좀 있지만, 저는 오늘도 이 표범 신고 출근했습니다 만—족, 작년과 올 한 해 제 발을 책임져주던녀석, 이제 4월이기도 하고 놓아줘야할것같네요, 이뻐요. 겨울에 정원 나가서 강아지들하고 놀려고 삿어요. 여러가지 색상이 있으면 더 좋았으련만 ~ 4년째 동생네가 겨울마다 신은거 보고 튼튼하고 따뜻해서 구입 했네요. 잘 쓸게요~, 실제로 보면 더 귀엽습니다, 발 뒤꿈치쪽 털(?)이 좀 안쪽으로 밀려들어갔습니다, 디자인도 맘에들고 좋아요, 굉장히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