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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 받으시면 제일 먼저 4개의 뚜껑을 바로 밀폐용기에 맞춰 닫아서 하루쯤 두세요! 마치 청바지 처음 사서 핏 맞추는 것처럼 그래야 밀폐용기가 서로 잘 맞물린다고 하네요■^^ 요즘 집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한지 2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안그래도 좋아하는 채소들이 종류별로 항상 냉장고에 가득해요. 하지만 요리하고 남은 채소들 때문에 늘 신경이 쓰여서 채소 보관케이스를 검색해 봤어요. 남은 짜투리를 일회용 봉투에 두자니 위생적인 부분도 그렇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싶은데 쉽지 않고 뭔가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관하고 싶은데 스테인레스 통은 가격대가 넘 비싸고 정말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케이스를 찾아보려고 하니 종류가 너무 많고 후기도 다양해서.. 결국 고민하다가 평소 김밥재료 케이스로 잘 사용하고 있는 이지앤프리로 선택했어요. 가격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저렴하다고 아무거나 사고 싶지는 않고 비스프리 제품을 사고 싶어서요. 채소 뿐만 아니라 다른 걸 담더라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것을 사용하려고요. 우선 첫번째 온 제품은 뚜껑의 하자로 교환 해서 다시 받았어요. 받아보니 밀폐용기 아주 깨끗해요. 4가지 컬러의 색상도 무난하고 손잡이가 있어서 냉장고에서 꺼내고 옮길 때 좋고요. 크기나 깊이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욕심껏 깊고 긴 것으로 하려면 정리용 밀폐용기가 아니라 그것 또한 한 자리 차지 할테니까요. 내구성도 괜찮고 구성도 괜찮아요. 식기세척기, 전자렌지도 가능하다니 이 가격에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정리해 놓고나니 깔끔하고 아주 좋아요!^^ # 20년 05월 16일 새벽 구매 / 20년 05월 16일 오후에 로켓배송으로 도착 # 색상 핑크, 옐로우, 그레이, 다크 그레이 4가지 # 용량 1개당 1400ml씩 4통 코로나로 김치같은걸 보내달라기가 그래서 두어달 사먹었어요. 근데 엄마가 해주는 맛이 아니여서 역시나 금새 질리더라구요 ㅜㅜ 드디어 엄마표 반찬이 와서 냉장고에 넣으려니 반찬통이 없는거예요. 작은거나 김치통은 많은데 여러가지 반찬에 양도 많아서 결국 반찬통 검색했어요 ㅎㅎ 글라스나 스텐 제품이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글라스 제품은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자주 깨먹고 스텐 제품이 여러가지로 좋긴 한데 안에 내용물이 확인이 잘 안되서, 가격면으로도 부담없고 주방 안심제품에 제가 원하는 스탈이라 바로 구매했어요 ^^ 컬러가 4가지예요. 파스텔톤이라 예뻐보여 좋았구요. 상품이 도착했어요. 뚜껑이랑 분리되서 배송되었는데 뚜껑을 닫고 하루정도 나둔 다음 세척해서 사용하래요 ㅜㅜㅜ 조금 급해서 와우로 당일날 받은건데.. 설명이 예쁘게 메모되어 동봉되어 와서 좋네요. 뚜껑이 예뻐서 영상찍을랬는데 셀카봉이고 거치대가 사라져서 오른손으로 폰 들고 왼손으로 닫았더니 엄청 뻑뻑해 보이시겠지만 ㅎㅎ 그정돈 아니고 그래도 처음 뚜껑을 맞물리는거라 뻑뻑하긴 한데 두손으로 하시면 쉽게 가능해요 ^^ 예쁘게 반찬 담은 사진이 없는데 담에 반찬해서 한달 사용 후 추가 후기에 같이 올릴께요■ 아이들이 있어 반찬통은 거의 유리로 바꿔서 이런 재질의 통은 진짜 오랜만에 사봐요■ 후기보다가 남은 야채보관에 딱일거 같아 구입했어요. 손잡이도 달려있고 가볍고 비스프리에 가격도 착하고 사이즈도 작지 않아서 잘 활용하게 될거같아요. 사진보다 실물이 촌스럽지 않고 더 예쁘네요■ 안내대로 뚜껑 닫아 하루 묵혀 놓았어요. 안내지는 스티커인게 아까웁네요.. 어차피 한번 보고 버리는거라 프린트물도 괜찮을거같은데 제조사분들 원가 아끼셔유■■ㅎ 엄마도 여러개 보내드리려구해요■ 묵은 반찬통좀 바꾸시라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