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반찬없을 때 간단히 먹으려고 구매했는데 일단 냉동이라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냄비에 끓여보니 고기가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둘이서 적당히 나눠먹을 만 한 양이네요■ 특히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질기면 안먹는 아이도 맛있게 잘 먹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해동후 끓이기 시작할 때부터 꼬릿한 냄새가 좀 난다 싶었는데, 먹는 내내 그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ㅜ ㅠ 재료의 문제인지 뭔지 몰라도 꼬릿한 찌린내 너무 거슬렸어요■■ 냄새에 민감하신 분께는 다른제품 구매하시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맛은 괜찮지만 냄새가 심해서 재구매는 망설여집니다.. 착한맛 고기가 많이들었어요 진짜 나주곰탕과는 다르게 살짝 고춧가루가 들어있어요. 고기도 적당히 들어있고, 맛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침에 급히 국이 필요할때 좋은것 같아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