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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화로 풀세트(그릴팬, 미니화로, 연료통, 나무받침)와 고체연료 10개까지 들어있구요, 게다가 사은품인 젓가락 한쌍까지 들어있는 완벽한 풀세트예요. 받자마자 귀엽고 앙증맞고 이뻐서 꺄악■■소리 질렀다니깐요ㅎㅎ 검색하니 쿠팡이 제일 저렴한데다가 이 판매자님이 제일로 싸게 파셔서 언능 줍줍했네요ㅋ 혼고기 하는걸 무지하게 좋아하신다면 이건 무조건 사셔야 합니다. 이거 사기 전까지는 후라이팬에다가 한번에 구워서 먹었거든요. 당연히 먹는 동안 식어서 마지막엔 맛없게 먹게되구요. 그러다가 좀 따스하게 맛있게 먹고싶다는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결국 1인용 화로세트를 엄청난 검색후에 사게되었어요. 쿠팡이 젤로 저렴한데다가 쿠팡내에서 검색 중 제일 위에 올라온 화롯대세트가 27000원이더라구요. 그게 제일 저렴한건가…생각하며 더 검색해보니 세상에나ㅏㅏㅏ….. 여기 완벽히 똑 같은 풀세트가 24000원인거예요. 넘나 반가워서 바로 주문해서 받았습니당. 우선 두꺼운 고기는 고체연료가 받쳐주질 못합니다. 고체연료는 한번 타면 20■25분 정도 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겹살이나 삼겹살은 속까지 익히는데 넘나 시간이 오래 걸리니 후라이팬에 우선 초벌로 구운후에 서서히 이 위에서 구워먹으면 맛나게 먹을 것 같구요 저는 대패삼겹하고 소고기 구워먹으니 딱!!!!!!!!!!!!!좋더라구요. 정말 딱 1■2인용 혼밥 혼고기 러버들을 위한 화롯대 완전 만족해요. 근데 한가지 조심할 점이 있어요. 화롯대 본체에 화로팬 올려 놓을 때 진■■■짜 조심해서 잘 올려놓으셔야 해요. 긴 라이터가 없어서 일반 라이터로 고체연료에 불을 켜 놓은 채로 화로팬을 올려 놓다가 고정이 안된채로 흔들려서 쏟았는데 고체연료가 식탁에서 떨어지는 순간, 고체연료 조각들이 아일랜드 의자위, 그리고 의자 다리에 떨어지고 바닥에 안착을 하는데 불이 다 붙어서 정말 큰일 날뻔했거든요. 아들래미하고 신랑하고 다 놀래서 얼른 근처에 있는 수건에 물 흠뻑 묻혀서 눌러껐는데 아일랜드 의자위와 다리가 불에 그을려서 정말이지….. 큰일 날뻔했습니다…ㅠ(사진참조..) 당장 긴 라이터 주문했습니다. 그래야 고체연료 올려놓고 화로판 모두 올려놓은 상태에서 안전하게 구워먹을 수 있거든요. 필히 꼭 긴 라이터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여튼 그점만 조심하면 진짜 최고예요. 고기 좋아하시는 혼밥러는 꼭 사세요. 진짜 따스하고 맛난 고기에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정말 쵝오예요. 꼭 한번 사서 드셔보세요. 24000원의 행복!!!!!!!!!! 꼭 필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오 감동 ! 대박 와 증말 혼고기 하실분들은 적극추천 먼저 한표 던지고 갑니다 저는 고기를 마니 사랑하는 일인 주물팬이든 일반팬이든 일단 즉석에서 굽지 않는한 식잖아요 더더 맛있게 먹고 싶어요 그래서 후기를 읽고 구매완료! 제품이 빠르게 담날 도착했어요 빨리 구워보고 싶어서 한우살치살 미리 준비 해놓는 치밀함 ㅋㅋ 제손도 작은편인데 크기는 제 손바닥만 해여 일단 가볍게 팬을 세척후 고체연료에 불을 붙여요 은박지는 벗기지마세요 은박지가 없이 고체연료만 넣음 고체연료가 퍼져서 불판이 더 뜨거워지고 위험할지도 몰라여 살치살 다섯조각 정도 구우니 고체연료 삼분의 일 남아요 호일에 그대로 굳음 다시 사용할수 있어요 끄는방법은 저같은경운 고체연료는 분사기 분무해주면 그을림 연기없이 쉽게 꺼져요 살치살은 너무 익힐 필요 없으니 양송이 올려 재깍재깍 굽는데로 먹어줘요 오! 넘넘 맛있어요 그을림 재날림 하나 없으니 넘 좋아요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으니 이런 신세계가 ■♡♡♡♡♡ 양송이버섯까지 잘 구워져요 혼고기 하실분들은 증말 이거 물건이에여 맛있게 먹을수 있는건 같이 공유해야 된다는 ^^ 제 갠적으론 증말증말 만족스런 구매였어요 숯화로는 그을림이나 연기를 감당할수 없을거같아 고체연료 1인 미니화로를 선택했는데 기대이상 대만족스런 제품이고 구매였어요 케바케일까여? 전 흔들림없이 잘 구워졌어요 풀셋트니 정말 따로 사야될 것도없고 이건 별 백개 주고싶네여 뒷처리도 깔끔해요 팬 키친타월 한번 닦은후 가볍게 세척해줌 끝 혼고기엔 무조건 추천 드리고 싶어요 다들 고기 맛있게 구워 드세영^^ ■돼지고기는 비추에요 기름 빠지는 곳이 없어여 안정성 불판을 올려두면 조금, 불안하기는 해요. 딱 맞긴 한데.. 왠지 모를 불안감..? 연료 어제 관자삼합 구워먹었는데 연료는 2개 넘게 쓴 것 같아요. 다음엔 50g짜리로 구입하려구요. 사이즈 처음에 받고 나서는 엄청 작다 했는데 고기를 구워보니 그렇게 작진 않네요. 딱 적당한것 같아요 ㅎㅎ 불편한점 철판이 봉긋해서 계속 버섯이 내려가요.. 기름 많은거랑 구우면 기름샤브될듯... 그리고 연료가 다 되면 철판을 드러내고 연료를 넣어야하는데 엄청 뜨거워서 조심스러워요. ㅠㅠ 철판을 다시 홈에 맞춰야하니 빨리 할 수도 없고.. 몇가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 산듯 싶어요. ㅎㅎ 고기 구워먹을때 유용하게 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