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전기 티메이커, SEP-D220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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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전기 티메이커, SEP-D220KP


rating(4.5/5)
사용하던 제품을 오늘 아침에 깨 먹었어요 ㅎㅎ 단순한 원리라 그런지 쉽게 고장나진 않더라구요 바로 쿠팡 조회하니 맘에 드는 신일 브랜드고 가격부담 없어 바로 구매했네요 당일배송■ 오후에 바로 받았어요 정말 감사■ ^^ 유리본체가 넓어요 안정감 있고 세척하기도 좋고 좋네요 디자인도 세련되고 깔끔해요 바닥은 스텐이라 더 좋구요 본체 유리도 맘에 들어요 오자마자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세척 휴지에 오일 묻혀 스텐부분 닦았는데 첨에 좀 나오고 두번 세번 닦았는데 세번째는 거의 안나옴 어떤 제품은 끝도 없이 나와서 사용하기 찜찜한 것도 있거든요 다시 세제로 싹 씻어내고 물 끓여서 한번 더 세척이요 ^^ 화이트 색상 깔끔하고 너무 이쁘네요 딱 맘에 들어요■■ ^^ 꼼꼼하게 잘 만든 제품이에요. 물만 끓이는 심플한 전기포트도 좋지만 이런 보온 기능있는걸 찾고있었어요. 전기포트 살때 제게 중요한것 1. 물양이 잘 보일것(가급적 유리) 2. 이상한 파란조명이 안들어올 것. 3. 온도나 물 양으로 전원차단이 될 것. 4. 보온기능 (필수아님) 이 세가지였는데 다 만족해요! LCD에 온도 나오는거 너무 좋구요! 100도 도달후 자동으로 60도 보온되는거 찻잎에 물 부어마시는 저한텐 되게 편하네요. 100도 도달 후 보온 기능 안되게 하시려면 온도설정후 타이머기능 쓰시면 될거같아요. 달걀삶는 트레이도 유용할거같아요. 100도로 13분 끓구 전원차단되는거요. 국내 기존 주전자들이랑 사용법이 좀 달라서 어색하실 수도 있는데 중국이나 일본에 차마시는 용도의 보온주전자들이 대부분 이런 사용법을 가지거든요. 쓰다보면 금방 익숙해지실 거예요. 저렴한 전기포트들 중에 온도로 차단되는 게 아니구 증기압으로 차단되는게 있는데 그런 제품 쓰다가 불날뻔 했거든요.뚜껑이 살짝 열려있었는데 물 다 증발되고 10분쯤 계속 가열되어서 전기 접접 부분 녹구 고무냄새가 주전자로 다 올라오구 난리도 아니었어요..ㅠㅠ 아쉬운점이 있다면 차단 될거면 엘씨디 창도 아예 꺼졌음 좋겠다는점? (---) 요렇게 전원이 들어와있는걸 알려주는데 ready상태라고 생각하면 되긴한데요, 뭔가 전기가 새어나가는 느낌 ㅋㅋ 이건 뭐 플러그 스위치 내리고 다니면 되니까 이정도 불편이야 다른 장점들이 있어서 감수할 수 있어요. 저렴한가격에 가성비 좋은 꼼꼼한 제품입니다. 분유포트로 쓰기위해 구입하였습니다. 분유기능으로 사용하면 100도까지 끊고나서 보온으로 넘어가는데.. 60도로 자동 유지되네요.. 40도로 할려면 다시 보온으로 온도 지정해줘야 되는게 불편하구요ㅠ 보온시간이 8시간이라 새벽에 분유탈려고 보니 보온이 꺼져있어서, 다시 끊여야되구요ㅠ 24시간 보온이면 좋았을텐데.. 한번쓰고 다시 물 갈아서 쓸려고보니 판에 얼룩이 저리 생기네요.. 저게 정상인지.. 애기쓸꺼라 왠지 찜찜하네요.. 찜찜해서 신일서비스에 교환했는데.. 똑같이 또 그러네요ㅠ 제품자체 불량인듯.. 환불합니다ㅠ 판에 얼룩도 생기고, 끊이고 식힌후 안에보면 하얀 이물질이 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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