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아이스팩이 다녹아서 또띠아도 약간 눅눅해 보이긴 하지만 재품은 맘에드네여 피자만들어 먹어야겟어여 맛있어보임 저녁에 바로 피자만들어 먹었는데... 또띠아맛이 원래 이런건지... 특유의 냄새가 있네여;; 밀가루 냄새도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무튼 눅찐한 쪈내같은게 나요;;약간 거슬리는 냄새가 나긴 하는데 아이스팩 녹아서 맛이변한게 아니기를...>ㅁ< 아주 맛나게 잘 해먹구 있답니다. 통밀이라니 부담도 적은데 포만감도 있어요. 지퍼백으로 포장된 센스... 그런데 제가 센스가 없어서 가위로 자르는 대 참사..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여.. 보관은... 일단 냉장에 하는 중인데 좀 나눠서 냉동에도 반 해둘까 합니다. 사이즈 진짜 커요. 혼자 드시는 분은 작고 적은 양으로 사셔도 되겠지만 잘 먹으시는 분께는 이 사이즈 추천요. 그리고 통밀이라 꺼낼때 잡아당기만 툭 하고 끊어져요. 찢어지지않게 잘 잡으세요. 많이파세용 통밀 또띠아 인것만 보고 샀는데 이렇게 양이 많을 줄은 몰랐어요; 임당이라 피자 먹고 싶을 때 여기 위에 케찹이랑 야채, 햄 올리고 치즈 올려서 먹어요ㅎㅎ 삶은 닭가슴살 찢어 넣어서 말아서 롤 형태로 먹기도 해요. 사이즈가 크지만 얇기 때문에 한 개 다 먹어도 당이 많이 안 튀고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수분으로 유지가 되네요ㅎㅎ (음식마다 혈당 변화는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소스류 먹어도 당이 많이 안 튀는 임당이시면 한 번쯤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양은 엄청 많아요ㅎㅎㅎ 제가 만들어 먹은 피자는 1. 또띠아 위에 케첩을 샥샥 뿌려서 숟가락으로 얇게 펴 주고 2. 슬라이드 치즈 찢어서 뿌려주시고 (맨 나중에 모짜렐라치즈랑 같이 뿌려도 되요) 3. 얇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담갔다가 물기 뺀(매운맛 제거) 양파 깔고 4. 양송이 버섯 슬라이스로 썰어서 올리고 5. 햄 또는 소세지 썰어서 올리고(양심껏^^;;) 6. 방울토마토 한 5 개쯤? 반씩 갈라서 반 쪽씩 토핑 위에 얹지고 7. 마지막에 모짜렐라 치즈 솔솔 뿌려줍니다. 음료는 임당이라 콜라 사이다 안 되고 탄산수!ㅎㅎ 이렇게 먹고 식후 2시간 뒤에 120 안 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