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우선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베개가 넓어서 개인적으로 그건 좋긴한데요. 일자 목인 제게는 조금 혹독한 적응기간인것 같네요. 처음 며칠 자고 나니 목이 뻐근하고 아픕니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잠은 잘자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라텍스와는 느낌이 달라 적응기간 무척 어색했었습니다. 베개 카바도 같이 샀는데 자크가 없는 형태라 천만있으면 그냥 박음질로 만들수 있는 비주얼 이었습니다. 천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고요. 비주얼에 비해 비싼것 같아요. 베개도 내예상만큼 편하지는 않아서 조금 아쉽네요. 푹신한 베개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적응 끝나고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적응을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실패 했습니다. 거기다 일자목이라는 판정에서 목디스크 판정을로 바꼈네요. 이거 베고 자다가 디스크 생겼습니다. 베고 잘때 조금씩 아파서 적응기간 때문에 그런줄 알았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다시 병원 가니 디스크 판정 나오더군요. 내 목에 안 맞았나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원래 베던 라텍스 베고 있습니다. 비싸게 샀는데 못 쓰네요. ㅠㅠ 구매후 1달 됬습니다. 기존에 경추배게, 라텍스 배게, 메모리폼 베게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그동안 사용한 배게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네요. 일단 사이즈가 큰것이 마음에 들고, 목을 받쳐주는 부분이 짱짱한거같아요. 목을 확실히 잘 받쳐주네요. 목을 받쳐주는 배게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처음 몇일은 엄청 불편해요 높이가 낮아서 ㅋㅋㅋ 그런데 적응되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