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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이유 젖병소독기 돌리면 색이 바랠수있다는점 때문에 연한황색인 더블하트 젖병이 낫겠다 싶어선택했고요. 3개월 소독기 돌리고있는데 원래황색이 그렇게 진해지진 않은것 같습니다. 투명한 백색이였다면 색바램을 느꼈을거예요. 금방 아이가 크니 처음부터 240ml을 구매하라는 말도있던데 수유량이 적은 아이들은 160ml 넘기는게 쉽지 않습니다. 3개월후 판단하셔서 교체해줄겸 재구매 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잘먹는 아기들은 2개월때 아 240ml사야겠구나 느껴집니다. 젖병은 6개월,꼭지는 3개월 텀으로 교체해야 한다고하는데 젖을빠는 힘이나 수유량에 따라 SS>S >M>L로 꼭지는 거의 한달간격으로 사이즈를 교체하는 경우가 보통이며, 젖병은 내부 스크레치가 있으면 6개월 미만이여도 교체해주세요. 더블하트에서는 병은 색바램때문에, 꼭지는 소독기 램프빛이 모두 닿지 않는다하여 열탕소독을 권고하고 있고, 젖병세제에도 소독성분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면역력이 약한 아기이니까 열탕소독을 병행하고있습니다. 젖꼭지는 추가로 구매했는데 꼭지에 공기구멍이 있어서 수유할때 아이들이 숨을 내뱉으며 젖을 빠는데 젖꼭지가 쪼그라들지 않아 정말 편리했습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해주는 젖병은 투입구도 좁고, 수유하다보면 젖꼭지도 쪼그라들어서 수유중 아기입에서 빼주고 뚜껑을 다시 열고 닫기를 해줬습니다. 젖꼭지와 노란 플라스틱부분에 연결하는것 처음에는 어려운데 방법을 손에 익히면 쉽습니다. 육아용품쓰는게 처음에는 뭐든 미션 임파서블 입니다. 손에 몸에 익히려면 시간이 필요할뿐 나만 어려운거 아니고 , 못했던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늘도 쿨하게 넘깁니다. ■장점 1.투입구 밑부분이 완만한 곡선이라 세척후 뒤집어도 물기가 고이지않고 잘내려와 빠집니다. 2. 분유넣는 투입구가 성인수저 들어갈만큼커서 어떤 분유스푼이던 팍팍 들어가고, 젖병이 손에 잘잡할수 있도록 일자원통이 아닌 콜라병처럼 살짝 곡선처리 되어 그립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배고프다 울기시작하면, 투입구 크기와 상관없이 분유가루를 질질 흘리는 사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재질은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세척하다 바닥에 떨어뜨려도 금가거나 깨지지않는것을 보아 충격을 잘 흡수하는 재질 같아요. ■출산용품을 알아보시는 예비엄마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미리구매하신 용품들... 아기옷 기저귀 사소한것부터 특히 전기용품등은 사용법 미리 미리 생활속에서 익혀두시고, 아기띠,카시트,유모차는 특훈이 필요하다는것 알고계시고... 조리원에서 일주일정도 있으면 모유수유가 가능할지 혼합수유할지 사이즈가 나오는데...(그사이즈아님) 완전 모유수유 못하겠다 싶으면 퇴원전 젖병 두개정도 구매하셔서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퇴원할때 조리원에서 분유와 젖병등 기타용품을 선물로 주는곳도 있는데 ,선물구성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고 판단하셔서 구매하세요. 온라인이 저렴하고 쿠팡은 하루만에 배송해주니까 급하게 주문해도 다음날이면 도착합니다. 젖병소독기도 미리 구매하셨으면 조리원 본인방에 놓고 혼자만 사용하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유축기구성품 소독때문에 필요하긴 합니다만, 나중에 혼합수유하면 젖병부터 치발기,아기용품,이유식 용품등 소독가능하니 구매한것중 가장 잘샀다 꼽으라면 소독기와 수유등 ,써모스 원터치보온병 되겠습니다. 잠투정 있는 아이는 유모차 미리미리 사서 태우고 집안 왔다갔다하면 안아주다가 손목 나가는일 없습니다. 조리원 선택시 병원에서 조리원도 같이 운영하는곳이면 입원산모들, 조리원산모들 공간을 따로쓰는곳이 면회할때나 수유하러 갈때 붐비지않으니 참고하시고요. 진짜 정말 댜박이에요! 저는 조리원에서 아가가 젖병혼동이 와서 젖병도 잘 앙물고 제 젖도 잘 안물려고해써요. 그래서 주변인들한테 추천받아서 더블하트를 알게 되었는데 젖병혼동도 사라지고 모유 분유 다 잘 먹네요 진짜 신의 한 수에용. 젖꼭지 자체가 엄마 젖꼭지랑 같다고 하니 혼동이 없어진 것 같아여 저는 그 비싼 닥■브라운 젖병을 써봤는데 아이가 거부했어오 ㅜㅜ 그래서 다 더블하트로 바꿨어여. 강추해영 한가지 단점이라하면 기스가 잘 나요. 더블하트 젖병을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 이 리뷰 보시면 망설이지 마세요) ■ 신생아부터 닥■브라운 썼는데 이게 리뉴얼 되고 영 엉망이라 아기가 12개월 때 새 젖병을 찾아야 했어요... 그러다 언니의 추천으로 더블하트 입문 ■ 일단 깔끔하고 젖병이 이쁨요ㅋㅋ얄쌍하니 가방에 넣어도 자리차지 별루 안하구요 ■ 무엇보다!! 우유가 안새요.. 닥브는 거꾸로 세워보면 줄줄 나왓는데 이건 아기가 안빨면 여간해서는 안나오네요!! ■ 젖꼭지에 자체 통기구 기능.. 일단 설거지거리가 작은데 그만큼 효과봐서 좋아요 아기가 돌지난 아기라 배앓이에 효과잇눈진 제가 모르겟는데(신생아부터 쓴 조카는 배앓이 없긴햇다네요) 이게 공기 잘 나가는거 같은게 아기가 먹으면 공기?바람?소리가 나요 쉬시시식 ■ 진작 이걸 쓸걸 하는 후회.. 와 함께 전 이 젖병으로서 이제 젖병 떼려고요.. ■ 꼭지따로 본체따로 살수 잇어서 편하고 좋아요 ■ 단 용량이 좀 아쉽긴해요 많이 먹는 아기라 가끔 부족.. 220정도로만 타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린팅이 까지질 않아서 굿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