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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좋지 않아 늘 치과볼일이 많읏 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칫솔을 깐깐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오랄비라면 일단 이름부터 믿음이 가며 부드러운 극세모라니 또 맘에 들어 구입했어요. 꼼꼼한 포장에 칫솔을 뜯자마자 부드러운 모■ 이 앞전에 쓰던 칫솔이 채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쓰고나면 잇몸이 아파서 부르텄던 참인데 아픈 잇몸이 신경쓰이지 않도록 부드러워서 참 좋네요. 약간 구부러진 칫솔대 덕에 입안 구석구석 잘 닦이기도 하구요. 암튼 좀 비싼 값을 해요. 동생은 잇몸질환이 있어 부드러운 것만 써야 하는데, 타사 초미세모들은 잇몸을 자꾸 찌르는거같아서 싫다고 이것만 쓰더라고요. <동생이 얘만 쓰는 이유> 1. 부드럽고 탄력있는 칫솔모 탄력이 다른 초미세모들과 다름 2. 칫솔모의 촘촘함 이름같이 벨벳같음 3. 칫솔헤드사이즈가 작음 어금니 뒤쪽까지 구석구석 잘 닦는편! 저는 개인적으로 크로스액션 매니아인데, 저도 세컨칫솔로는 벨벳 쓰고 있어요 ㅋㅋ 완전 추천드려요! 다른 칫솔은 닦을때마다 이와 잇몸이 너무 아픈데 이건 부드러워서 아프지 않네요. 손잡이도 미끄럽지 않아 잡았을때 미끄러지지 않고■ 구석구석 잘 닦을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