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차김치 모산 총각김치, 2.5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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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차김치 모산 총각김치, 2.5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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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일 주문, 8/30일 새벽배송, 구매가격 10,800 제조일 2020년 8월 17일 8/30 교환신청(드라이아이스포장으로 얼어서 왔음) 8/30 낮배송, 제조일 2020년 8월 24일 오랫만에 총각김치를 주문했어요. 29일 주문한 김치는 포장팩에 얼음팩이 아닌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무가 꽝꽝 얼어서 왔어요. 그래서 교환요청했고 당일 낮에 와우로 배송되었어요. 아마도 포장하는 분이 실수로 드라이 아이스를 넣었나봐요. 그것도 3개씩이나...ㅋㅋㅋ 처음 배송받은은 8/17일 제조한 건데 교환받은 김치는 8/24일 제조한 거네요. 얼은건 열어봤더니 무 상태도 좋지않고 무에 검은색이물도 많았고 너무 큼직했어요. 얼었다 녹아서 그런지 무도 맛도 없고 쓰고... 도저히 먹을수 없어서 그냥 폐기했구요. 교환받은 김치는 그래도 상태가 깨끗하고 무도 잘 절여져서 적당히 휘어지고 국물도 빨갛고 괜찮았어요. 무는 너무 큼직해서 일일이 반으로 잘라서 다시 무쳤구요. 무청은 거의 없이 무만 잔뜩 들어있어요. 국물 찐득거리지 않고 맑은 편이었구요. 양은 1.5kg이라 많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국물이 너무 묽어 조금 더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구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아요. 아주 쨍하게 맛있는 맛은 아니예요. 아직 맛이 들기 전이라서 그럴지도 몰라요. 일단 김치통에 담아 놓고 하루이틀 더 익히면 맛있으려나.. 4번사진이 받았을때 봉투만 열어놓은 채 찍은 사진이구요. 5,6번 사진이 무을 반으로 잘라서 반찬통에 담은 모습이예요. 간은 적당했으나 조금 더 익혀야 맛있을 듯 해요. 모산 장군차 포기김치는 작년부터 계속 사먹고 있는데요. 총각김치는 가끔 별미로 주문해먹고 있어요. 모산 김치가 대체로 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맛이 조금 달라질때도 있어 좀 얘매할때도 있어요. 총각김치가 그런 기복이 좀 심하구요. 이번에도 교환받은 김치와 먼저 온 김치가 맛이 많이 달랐어요. 물론 얼어서 왔던 총각김치가 녹으면서 맛이 변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양념맛이 완전 다른 것 같은 느낌은 확실해요. 일반 배추김치도 그때그때 맛이 조금씩 달라 김치가 잘 손이 안가는 때도 있어서 좀 그래요. 사람손이 하는 일이니 맛이 아주 일률적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일정한 맛을 유지해주시면 좋겠어요. 무우도 크고 아삭해서 자주 시켜먹었는대 요즘들어 무우상태도 별루고 국물만 너무 많이와요 통에 담으니 국물이 콱차서 도대체 무우는 몇개 들어있는거야 이런맘에 새어봤더니 17개 들어 있네요 아..무우한쪽당 천원이네요 이렇게 비싼줄도 모르고 오독오독 십어먹은 내입이 밉네요 ㅜㅜ 진짜 2.5키로 맞는지 중량체크 해볼려고 체중계 올려봤는대 측정이 안되네요 보통무우는 반쪽짜리 한쪽짜리 포함 해서 17■20개정도인것 같내요(5번이상 시켜먹었음) 15000원대 일때부터 사먹었는대 값은 오르고 무우상태는 별로입니다..양념은 간이 딱 맞아 먹을만 합니다 2월6일구매, 2월6일11시49분도착, 가격 12900원, 제조일 2월3일. 모산배추김치 팬인데요. 이번엔 모산 총각김치도 주문해봤어요. 맛있다는 상품평은 익히 봐서 알고 있었구요. 12900원으로 즉시할인을 하길래 얼른 구매했어요. 모산김치는 잘 세일을 안하는데 세일가로 떴네요. 혹시 제조일이 오래되서 세일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총각김치는 익은게 맛있으니 감수하기로 하고 주문했어요. 새벽배송인데 당일 11시49분에 문앞에 두고 가셨네요.ㅎㅎ 초록색 보냉팩에 얼음팩1개와 함께 잘 들어있었어요. 포장은 배추김치와 같은 스타일로 이중포장되어 있었구요. 단단하게 포장되어 터지거나 흐르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조일을 보니 2월3일 엊그제 만든거네요. 와우■ 갓 담근 김치를 세일하다니 횡재한것 같네요. 조심히 개봉해보니 총각무가 양념과 잘 어우러져있네요. 총각무 손질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었구요. 국물도 넉녁해요. 총각무 크기는 엄청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섞여있어요. 파란 이파리부분은 조금 들어있었구요. 무을 하나 집어서 먹어보니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 딱 간이 맞아요. 시원하고 맛있네요. 생으로 먹으로 맛있었어요. 김치통에 덜어 담고 국물까지 부었어요. 양도 생각보다 많아요. 아직 생김치라 하루이틀 익혀서 냉장고에 넣으려고 내놓고 왔어요. 빛깔좋고 아삭하고 깔끔하고 배추김치에 이어 총각김치도 합격이네요. 집에서 번거롭게 김치 담을일 없고 그때그때 신선한 김치 먹을수 있으니 좀 게을러지는 것 같지만, 편한걸 어떻게 해요? 게다가 맛있는데■ 이 총각김치도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구요. 김치류는 모산김치가 최고인것 같아요.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은 얼른얼른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절대 후회안하실거예요.■ 엄마가 만들어준 그맛■ 모산김치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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