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전동 롤러블레이드같아요. 양 발이 따로 떨어져있어서 여차하면 바로 내리면되고 속도 조절이나 방향조절 조금만 익히면 금방 숙달되서 재미있어요. 딸아이 어린이날 선물로 사줬는데 좋아해요. 다만 단점은 맨질맨질하게 포장 잘된 바닥에서만 타야하는것과 무게가 상당히 나가서 초등4학년 딸이 혼자 들고다니기엔 버겁습니다. 나이 40대 후반 아재입니다. 한번쯤은 전동휠 제품을 타봐야지햇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우연히 이제품을 알게되어 도전하게되었네요. 처음에는 올라타지도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벽잡고 중심잡기 10분정도 투자하니 자신감이 생겨 서너번 연습하니 공원 한두바퀴는 무리없이 타게되네요 약간의 아쉬움은 울퉁불퉁한 바닥이나 약간의 턱이 있으면 불안한 감이 있네요 아직은 다리에 힘이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타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넘어진적없이 괜츈하게 타네요 생각보다 좋은제품입니다 사용해봤는데요 한번 타고나니 잔고장이 생긴것같아요. 어떤 문제냐면 상품의 한짝이 계속 한쪽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서대로 뒤집어서 자동평행을 맞춘뒤 다시 운행해봐도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AS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