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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펜음식물처리기를 구입하고 아주 요긴하게 잘쓰고있어요. 아파트에 살다가 새빌라로 이사가니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데가 마땅치 않아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올들어 줄기차게 닥쳐오는 태풍 때문에 밀폐된 집안에 두니 양파썩는 듯 끔끔한 냄새가 엄청 나더라구요. 첨엔 양파가 그랬구나, 떼찌! 그러면서 양파껍질을 다 깐 뒤 냉장보관을 했어요 그런데 양파도 조금의 원인제공을 했겠지만 양파가 문제가 아니네요. 루펜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필터를 갈면 덜하겠구나, 싶어 시켰는데 아니대요■ 비가 그치면서 창문을 열어두니 냄새가 뭥미? 결국 필터는 더 있다가 6개월 즈음에 교체하는 걸로■ 그래서 필터는 고이 보관 중이란 얘기죠! 별 하나 뺀 건 아직 써보질 않아서 쓰고난 뒤 결정하려고요. 배송상태는 아주 훌륭합니다. 매번 사용 하고 있어요 리필 이런거 있으면 좋을꺼 같아요 아직 미사용이긴합니다.배송 느려요...-- 그리고 답변도 친절하지 않지만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