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망가진 침대를 버리고 바닥에서 요만 깔고 자는 이이를 위해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요만 깔고자니 베기는건 어쩔수 없네요. 너무 불편 하여 이것저것 살펴보고 고민하다 구매 하였어요. 아이방이 협소해 접을수 있는 매트 찾다가 이 제품이 적당할것 같아 구매했는데 딱 이네요. 누워보니 적당히 단단하면서 푹신하여 베기지 않아 너무 좋아요.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예요. 아이들이 편안하게 잘 잤다고 말 하네요. 사용안할땐 한쪽에 접어두니 공간활용도 되고 ..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원룸에 살고있는터라 침대나 매트리스는 부담스러워서 접이식 토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적당한 요만 바닥에 깔아도 잘자는 저인데 그냥 구경하다가 하나 장만했습니다. 사실 엄청 내 몸에 딱 맞다거나 그런 큰장점은 모르겠구요.. 근데 또 별다른 단점도 없어서 그냥 괜찮습니다. 바닥면이 안미끄럽게 처리되있고 허리아프거나 그런것도 없네요. 담을수있는 가방도 같이 와서 나중에 방뺄때도 좋을듯 ! 5개주기는 애매해서 하나만 뺐습니다.ㅎ.ㅎ 7센티미터 두께 메모리폼이라 기존 침대쿠션 위에 올려놓고 써도 좋습니다. 미끄럼방지 자체커버가 있어 미끄러 내리지도 않구요. 평소 침대 위에 놓고 쓰다가 손님이 오면 그때 따로 내려놓고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이요. 따로 공간을 차지하지도 않고요.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