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더큰 감바스 알 아히요, 488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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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더큰 감바스 알 아히요, 488g, 1개


rating(4.5/5)
집에서 하기 힘든 요리중 하나죠 감바스! 신랑이랑 연애할때 신랑이 만들어주고 했었는데 결혼하고 한번도 안 만들어주길래 요렇게 감바스 밀키트를 주문했어요!! 요즘엔 밀키트가 너무 잘나와서 정말 편한것 같아용 유통기한은 3일정도 남은 아이가 왔구여 구성은 바게트빵 새우 12마리 버섯 브로콜리 베트남고추 로즈마리 뇨끼 감바스시즈닝 파마산치즈 올리브오일 요렇게 들어있어여 저 작은 통안에 상당히 많은 재료가 들어가있죠?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고 집에 있는 오일 더넣고 새우도 8마리 더넣어서 왕창 만들었답니당 바게트빵을 오일에 적셔서 위에 새우랑 먹고싶은 야채 올리고 맥주 한입에 딱! 먹으면 진짜진짜 죵말죵말 맛잇어여ㅠㅠ 안에 만드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같이 들어있어서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요!! 집에 재료들만 다 있으면 만들어 먹고 싶지만 솔직히 베트남고추나 로즈마리같은건 집에 잘 없잖아요? 우리집에만 없는건가..ꉂꉂ(ᵔᗜᵔ■) 로켓프레시 제품들은 가격이 항상 일정한게 아니라 엄청 할인될때도 있어서 요런건 그럴때 딱!! 주문하니 저는 좋더라구요ㅎㅎ 요것도 저는 10400원 주고 샀어용♡ 포장도 아이스팩 2개에 꽁꽁싸져서 오니까 새우 상할 걱정 안하셔두 됩니당 재구매 의사 1000■ 있어여♡ ♥ 조리하기 너무 간편해요 ♥ ♥ 조리방법 들어있어요 ♥ ♥ 너무 맛있어요 ♥ ♥ 배송이 빨라요 ♥ ♥ 포장도 잘되있어요 ♥ ✡️감바스를 워낙 좋아해서 한달에 서너번이상은 먹는거 같아요. 늦게 안게 후회될 정도로 입맛에 너무 맞아요. 더큰 이 제품은 처음 구매해봐요. 잘 살펴보지도 않도 더 큰 이란 문구땜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속전속결로 결제. 기대가 컸어요. 왜냐면 제가 감바스 후기에 적었듯이 저한텐 양이 적거든요. 그래서 당연 새우나 뭐 이런 재료들이 많이 들어있겠거니 했는데 잉?? 뇨끼?? 치즈?? 이거 추가라서 더 큰 인거야??하고 조리하면서도 좀 짜증이 났어요. 새우양도 그대로 버섯도 그대로. 빵 크기도 그대로 모든게 그대로라서요. ㅋ 먹고 싶은 마음이 아주 컸나바요■■■ㅎ 조리레시피보니 손도 더 가게 뇨끼를 6분간 조리하라네요. 또 짜증. ㅠ 마침 배도 무척 고팠거든요. 원래 조리시간보다 6분이 늘어난거니까요. 어쨋든 평소대로 빵부터 썰어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굽고. 새우랑 버섯등 씻어 놓고 올리브유 몽땅 때려넣고 마늘부터 볶아 하나씩 추가하면서 완성했어요. 음. 지금은 동봉된 올리브유 다 넣어요. 감바스 처음 먹을땐 반만 넣었거든요. 그런데 먹다보니 빵에 적셔먹을 오일이 부족해 지더라구요. 다 넣어도 전 느끼함 1도 모르겠어요. 자 이젠 뇨끼까지 넣어서 조리하고 탄산수음료 준비까지 해서 먹어보니 짜증낸게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 뇨끼 사실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이게 감바스랑 아주 잘 어울리네요. 식감도 쫄깃하니 딱 내 스타일■■ 원래 10분이면 클리어 할걸 나름 양이 추가되었다고 10분더 걸려 클리어 했어요. 포만감도 들고요. 뇨끼 넘 맛있어요■■ 오늘따라 빵도 바삭촉촉하고요. 너무 승질내면서 했는지 다 먹구 조리대 보니 치즈가 똬■ ㅋ 빼먹었어요■■ 뭐 담에 두개 넣던가 다른요리에 넣어야죠. 아우 더 큰 감바스 짜증내서 미안하고 아주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어요. 곧 재주문 할게요ヾ(@⌒ー⌒@)ノ <구매이유&평가> - 요즘 계속 한식위주로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분위기 내기 좋은 요리가 급땡겼어요. 외식하기는 좀 그렇기도하고 예전 지인 집들이때 맛있게 먹었던 감바스가 생각나서 한 번 주문해 봤어요. 저는 할인가로 9900원에 주문했어요. 제품소개만 봐도 새우, 오일, 시즈닝 등 전부 다 들어있어 구성이 알차게 느껴져 망설임없이 주문했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크기가 큼직한 새우가 꽤 많이 들어있고, 그 외에 필요한 재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새우나 채소도 모두 상태가 좋고 싱싱했어요. 또 안에는 알기 쉬운 요리법이 동봉되어 있어 요리초보도 어렵지않게 할 수 있을만큼 비교적 간단한 편이에요. 저는 올리브오일이 살짝 부족한 것 같아 조금 추가해서 요리를 했답니다. 마늘볶고, 나머지 채소와 새우 같이 넣으면 끝이에요. 뇨끼는 따로 삶아야해서 이 부분이 살짝 번거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큰 수고는 아닙니다. 감바스를 만드는 동안 저는 바게트를 잘라 오븐에 살짝 구워줬어요. 시간조절이 잘못돼 살짝 딱딱하게 구워졌는데, 오일에 담궈 먹으니 적당히 촉촉해져서 이게 또 별미더라구요. 감바스에 시즈닝넣고 치즈가루 올려주니 드디어 완성!! 정말 만족스런 브런치였어요. 비록 집콕이지만 마음만은 스페인이었어요 ㅎㅎㅎ 저희는 낮시간이라 탄산수와 함께 먹었는데, 와인과 잘 어울릴법한 맛이네요■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라면 재구매의사 100프로입니다. 내일 저녁 와인 한 잔에 감바스 어떠세요? 꼭 밖에서 사먹지 않아도 분위기 좋는 저녁식사시간이 될거에요■ <장점&아쉬운 점> -장점 1. 따로 재료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 2. 저렴한 가격, 맛, 양 3. 큰 수고없이 분위기 내기 좋다. -아쉬운 점 1. 올리브오일이 좀 넉넉하게 들어있다면 좋겠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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