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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씩 해 주는데,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딱 좋을 두께로 올 여름엔 이것만 입을 것 같은 느낌이 퐉퐉 오네요:), 차콜,블랙 매니아라 고민 많이 했는데 베이지색 받아보니 참 차분해 보이고 여리여리해 보이는게 맘에 쏙 들어요!!!!!,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정말 괜찮은 옷이 되었을텐데, 자전거 타러 나가자고 아들 꼬셔서....또 한번 굽신굽신 사진 부탁을 했네요^^; 오늘은 그래도 짜증을 덜 내며 오십장 찍어줬어요 (참고로 지난번엔 벚꽃핑계로 백장은 찍은 듯 하네요 ㅡ.ㅡ), 입어보니 시원 하기도 한데,, 입고 나가니 다들 시원하겠다.예쁘다.좋아보인다등, 원단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옥에 티라고 하기엔 왠지 성의가 없어 보여서, 안타깝게도 싸구려가 된것같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린넨치곤 부드러운 거 같아요, 생각보다 원단 느낌이 좋았어요!,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