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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니 식탁위 유리가 차갑게 느껴져 구입하게 되었어요. 처음 깔아보고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볼수록 맘에 들어요. 너무 무거운 느낌도 아니고 가벼운 느낌도 아닌 어떤 음식을 올려도 산뜻하고 싱그럽게 느껴집니다. 식탁보 면의 질도 꽤좋고, 톡톡하니 좋아요. 찌개국물이나 김치국물 등이 튀었을 때 휴지로 살포시 눌러주면 언제 그랬나 싶게 원상복구되네요.ㅎ 식탁보 예쁘게 잘쓰고 있습니다.^^ 너무 맘에들어요 집에변화를 주고싶은데 완전 딱... 여기위에 매트도 깔 예정이랍니다.. 나의 식탁보는 소중하니까...ㅎㅎ 집에있는 테이블에 덮으려고 샀어요 색이 화사하고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