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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기 알아보던 중 일반 토스터기를 살지 오븐토스터기를 살지 고민하다가 이 제품이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상품평이 반반이길래 괜찮을까 걱정이 됐었는데 토스터 중심으로 해먹으려고 구매한 저에게는 안성맞춤이네요. 처음 사용하기 전 최고 온도에서 15분간 공회전 시켰는데 앞선 상품평에서 좋은 정보 제공해 주신대로 트레이를 빼고 돌리니까 연기가 하나도 안나고 잘 돌아갔어요. 작동 기능이 타이머와 열온도 조절 두가지라 사용하기 쉬워요. 아쉬운 점은 다른 오븐토스터에는 그림이나 설명서에 간단한 음식 조리시 열온도와 조리시간이 나와있던데 요 제품은 설명서에도 그림으로도 안내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에요ㅠㅠ 일반 마트에서 파는 빵이랑 제과점에서 파는 빵이 밀도가 달라서 조리하는데 온도와 시간이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제과점 빵을 할때는 온도 180에 4분정도 돌리니까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게 되네요. 앙증맞은 디자인과 사이즈, 할인까지 받아서 4만원 초반 가격에 구입해서 아주아주 좋은데 아쉬운 점이 몇 개 있어서 별 하나 뺐어요. 생각보다 가벼운 건 좋은데 그래서 그런지 살짝 뜨는 부분이 있어요. 열 손실이 되거나 하는 문제까지 이어지진 않겠지만 만졌을때 떠있는게 느껴지고 외관으로도 잘 보여요. (사진 첨부 참고) 그리고 생각보다 스크래치가 많네요ㅠㅠ 좋은점 만큼 아쉬운점도 있지만 그래도 필요해서 산 제품이기에 잘 쓰겠습니다ㅎㅎ 많이 고민하다 산 제품 이십년 쓰던 토스트기가 너무 지저분해서 바꾸려던참에 이런 오븐 토스트기는 어떨까하고 상품평 무지 읽고 산 제품 이미 디자인에 맘을 뺏긴터라 사실은 별다섯 상품평만 눈에 들어왔지만요 ㅎㅎ 타이머가 중간에 정지안한다 어떤분이 그러셨는데 이런 기계적인 타이머는 저는 그냥 막 돌려서 꺼요 빵 토스트는 바삭하게 잘되고요 고구마는 통으로 안하고 껍질벗겨서 이센티 두께로 철망에 올려 구웠고요 철쟁반하니까 오래걸리길래 그냥 올렸어요 밑으로 떨어진건 꼭 식은후에 올리고요 몸체도 뜨겁다는걸 몇번 데이면서 알게되고 우리딸 다이어트 닭가슴살 구워주니 닭백숙 먹는것같다며 좋아하네요 자주 닦아주어야 하고 사용후 꼭 냄새 빼야하니 뚜껑 열어놓고 깨끗한 행주로 몇번훔쳐야해요 나중에 닦으려면 굳을수 있어요 음식을 하는곳이라 세제를 쓰면 절대 안되니까 꼭 자주 닦아야 할듯■■■■^^ 그리고 오래되면 입구 사이사이가 어떤분 상품평처럼 갈색으로 변할거 같아요 엄청 뜨거워서 흰색이 변하긴 할것같네요 그때쯤이면 정말 수고했다 말해줄래요 ^^ 넘 이쁘네요!! 오븐 받고 230에15분 소독후 180에4분 식빵 한조각 돌렸더니 너무 맛나게 굽혀 컽은 바싹 안은 부드럽게 쨈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걍 추천합니다■■ 타임어 소리외에 한번씩 묵찍한 소리가 나서 살짝 무서움에 떨었지만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