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더큰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 58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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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더큰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 580g, 1개


rating(4.5/5)
이렇게 세트로 구성된 제품은 처음 주문해 보는데 요즘 스테이크가 넘 먹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넘 착하고 이것저거 구성이 잘 되었었던 점이 넘 좋네요! 안의 야채들도 다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고기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컸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크기도 두께도 상상이상이었네요■■ 그게 이 가격이었다니... 안에 설명서가 있어서 마리네이드부터 굽기까지 진행이 순조로웠습니다! 설명서대로만 하시면 저 같은 초보도 맛있게 구울 수 있어요^^ 저희는 4인 기준 3팩을 구매했습니다! 직접 감지튀김이랑 식전 바게뜨랑 밥을 준비했거든요! 그러니까 양이 넘치네요■■■ 근데 딱 이것만 드실거라면 1인 한 팩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배부르게 드실 거예요! 고기가 커서■■■^^ 들어있던 허브솔트랑 올리브오일로 마리네이드를 하는데 넉넉히 들어있어서 고기 세 덩어리에 허브솔트 한봉 반, 올리브오일 두 봉을 사용했어요! 남은 한 봉은 야채 구울때 썼습니다! 딱 좋게 간간하게 되었더라구요! 다 넣었으면 짤 뻔 했어요■^^;;; 다 익힌 고기 역시 비주얼이 넘 좋았구요! 저희는 다양한 취향을 위해 레어, 미디움, 웰던으로 골고루 구웠는데 저는 미디움 추천해요! 레어는 약간 생고기의 질긴 감이 있는데 미디움 정도로 한 것은 진■짜 부드러웠습니다! 레어가 조금 질감이 있지만 고기 누린내 같은 느낌은 전혀 없구요! 고기누린내, 비림에 예민한 동생이 괜찮다고 했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완성되어 세팅된 사진을 함께 올리면 좋은데 먹는데 눈이 뒤집혀 찍지 못했어요! 다음에 똑 똑갇은 제품 구입하고 싶네요! 완전 추천이요■■■■■■■■■■■■■■♡♡♡♡ ■혹 고기를 냉동보관 후 드셔야한다면 야채는 꼭 따로 보관하는거 잊지마세요■■^^ 저는 실수로 한 팩을 그냥 냉동에 넣었다가 야채 버렸어요ㅠㅠ 여름이라 그런지 고기를 즐기는 편이 아닌데 가끔 고기가 생각나서 마트로 사러갈까하다...집에서 받아보고파서 쿠팡에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고기랑 과일은 보고 사야한다는 엄마 말씀때문지 괜찮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얼마전 쿠팡에서 산 뽈항정이 만족스러워서 구매했어요. 처음 꺼내니 블랙라벨의 포장이 굉장히 고급지네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 좋다고 깔끔하고 고급진 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야채와 마리네이드할 오일에 후추까지 빠짐 없이 갖춰져있어서 집에서뿐만 아니라 놀러갈때 가져가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겠네요. 자색 양파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는 방금 따서 넣으셨나요? 사실 이렇게 야채가 함께 포장되어 있는 스테이크 세트를 사오면 야채에 대한 기대는 접어두는데 야채가 너무 싱싱해서 놀랐어요. 기름이 많은 고기가 올까봐 심히 걱정했는데 지방도 적고 비닐을 벗기는 냄새도 없이 신선해서 좋았어요. 사실 스테이크를 집에서 해보지 않아 걱정되었는데 동봉된 설명서에 자세히 나와있어 그대로 했습니다. 오일과 허브솔트의 양도 넉넉해서 사용하고도 남네요. 허브솔트를 뿌리고 오일을 충분히 발라줬네요. 저녁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3시간 정도 마리네이드 했어요. 저는 고기는 에어프라이에 야채는 팬에 익혔어요. 스테이크는 해보지 않아 요알못인 저의 손보다 기계의 손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연기 안나고 간편할 것 같아 에어프라이에 돌리면서도 혹시나 팬에 익힌게 더 맛있으면 어쩌지 했는데 아! 맛있어요. 겉은 잘익고 속은 살짝 붉그스름한 고기에 육즙이 나와 고소해요 촌스러워서 미디엄웰던이나 웰던을 먹는 탓에 충분히 익혔는데도 질기지 않아요. 동봉된 소스에 야채와 함께 먹으니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요. 오히려 훨씬 저렴한 금액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네요. 다음엔 두팩사서 한팩은 팬에도 조리해서 비교하며 먹어보려고요. 가장 우려했던 고기가 질기냐? 신선하냐? 기름기가 많냐?라는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었고 기대하지 않았던 신선한 야채까지 깔끔하게 포장되어있고 다른 재료를 꺼낼 필요가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한팩으로 조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맛과 간편함과 가격까지 갖춘 상품이네요. 엄마가 자취하는 딸내미 불쌍하다고 고기 먹고 힘 내서 공부하라고 문 앞으로 이걸 보낸 거예요 배송은 새벽 5시 전에 왔는데 그날 몸이 아파서 현관 가기도 힘들어 12시쯤 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때 처음 포장을 뜯었는데 역시 로켓배송 얼음팩은 녹았지만 고기가 아직 차갑더라고요 얼른 냉장고에 넣고 대망의 오늘! 일주일 내리 비오다가 간만에 해 비추길래 빨래 널다가 오늘 먹어야겠다 다짐했죠 키트를 열었는데 다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서 상하거나 흠난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그리고 조리법이 간단하게 적혀 있었는데 저같이 요리 못하는 자취생에게는 너무 꿀이었어요 그리고 밀키트 용기가 단단하고 커서 고기 마리네이드 할 때 다른 접시 안 꺼내고 그 용기에서 올리브 오일 바르고 소금 쳤어요 마리네이드 다 된 고기를 가열된 후라이펜 위로 올리는데 소리가 진짜.... 저 아웃백 온 줄 알았다고요 냄새도 맛있는 향 훅 올라와서 부랴부랴 환풍기도 틀고요 아 자취방에 가스 말고 인덕션이신 분들!! 조리법에 나와 있는 것보다 시간 조금 더 오래 걸령 확실히 진짜 불이 아니니까 레어를 해도 더 오래 걸리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고기를 딱 한 입 넣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다 먹어치웠어요 엄마가 이거 2인분이라고 했는데... 혼자 먹으니 딱 알맞은 1인분이더라구요 그리고 먹고 나서 알았는데 소스를 안 뿌리고 먹은 바보같은 나... 하지만 고기가 허브솔트로 간이 짭짤하게 잘 되어서 소스를 찾지 않아도 됐는걸요?! 소스를 빼먹은지도 몰랐는걸요?! 다들 기호에 맞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스테이크 먹으러 가기 힘든 분들은 집에서 해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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