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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짐 정리겸 이불 정리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상세 사이즈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큽니다. 일반 옷장안에 넣기는 힘드실 거고, 제품명처럼 침대 아래쪽에 넣으면 맞을 크기예요.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이, 지퍼 열고 약간 위쪽을 들고 안에 있는 지지대를 잘 펴주면 됩니다. 짧은 면 쪽의 지지대가 실제 높이보다 약간 긴 지 뻑뻑하게 들어가더라구요. (찢어질까봐 걱정..) 하지만 다 조립하고 나니 엄청 튼튼합니다. 바닥판도 단단해서 많이 넣어도 휘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손잡이는 짧게 되어있습니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 그리고 한쪽 손잡이 밑에는 네임택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다 넣고 나면 밖에서 체크할 수 있는 창도 나름 크게 나와있어서 좋네요. 애들 장난감도 넣어놓을까 했는데, 수시로 빼고 넣고 하기에는 지퍼로 여닫는 게 불편하구요. 원래의 목적인 철 지난 옷, 이불 등을 정리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지난 이불을 이불가방이나 압축팩에 넣고 있었는데 이불가방은 모양이 무너지는 게 불편하고 , 압축팩은 여러개 중 하나 꺼내고 나면 다시 압축을 해야되서 불편한 점이 있는데 이 정리함은 그 단점을 다 커버해주네요. 저희는 옷장이 붙박이장으로 하질 않아서 위쪽 공간이 있으니 괜찮은데, 혹시나 옷장 위로 OR 붙박이장 안에 넣으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사이즈를 꼭 체크해서 사용하세요. (안 그럼 문이 안 닫히거나 아예 안 들어갈 수 있음.) 보통 큰 사이즈의 정리함들은 높이도 너무 높아서 옷장 위나 침대 밑에 쑤셔넣을 수가 없는데, 이 제품은 언더베드 정리함이라는 말 그대로 침대 밑에 넣을 수 있게 높이가 적당해요. (그렇다고 또 높이가 막 낮은 것도 아니고 빡빡하게 들어갈 정도? 저에게는 딱입니다.) 튼튼하고 크고 다 맘에 들지만 , 단점/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단점/아쉬운 점은 1. 배송 올 때, 겉에 소포비닐 말고는 안에 포장된 것이 없음. 튼튼해서 부러질 일은 없지만 배송 중 쓸려서 비닐이 찢어진다면 상품의 오염/파손을 막을 수 없음. (골판지라도 모서리쪽에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2. 이렇게 원래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이드 지지대가 약간 미묘합니다. 사이드 지지용 철제가 중간은 살짝 휘어짐 / 사이드 지지대의 사이즈가 약간 긴 지 펼 때 빡빡하게 끝까지 잘 넣어야함 / 상대적으로 가운데 작은 철제는 보통 길이라서 다 피고 정리함을 좀 흔들면, 작은 철제는 흔들거리면서 접힘. (심하지는 않지만,, 가로길이 지지대가 기니까 당연히 세로쪽 지지대는 바닥까지 안 닿고 약■간 뜨니까 지지할 게 없겠죠.) 3. 처음 받았을 때 냄새가 납니다. 하루정도 바깥에 놔두면 없어지긴 하지만, 그 이후에도 약하게 남아있긴 해요. 단점을 길게 적었지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니 어떤 분들은 단점들이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저에게는 저 단점들이 지나갈 수 있는 것이고 제품 질에는 영향을 크게 안 미치는 단점들이라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여름 옷 다시 정리해서 넣어야하는데 그때 몇개 더 구입해서 정리할 예정입니다. (지금 옷장 위에는 박스들이 크기가 제각각이라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ㅠㅠ) 일반 정리함보다 크고, 높이는 적당한 상품을 원한다면 이 제품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겨울 옷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정리하려고 샀어요. 압축팩 사려다가 압축팩은 뭘 넣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아 그냥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92l도 회사마다 사이즈가 달라서 붙박이장 사이즈에 맞는 걸로 찾다 보니 여기서 주문하게 됐어요. 디자인과 가격은 괜찮은데 냄새가 너무 나요. 핫도그에 케찹 뿌린 건 같은 냄새가 너무 나서 2일 정도 배란다에 놓고 환기 시켰는데도 냄새가 안 빠졌어요-- 뜯어서 세탁을 해야되나 싶었는데 에탄올 뿌렸더니 냄새가 좀 사라졌습니다. 진짜 기름냄새랑 시큼한 냄새 땜 신경쓰였어요. 에탄올 마구 뿌리고 냄새 사라져서 이제 옷정리 합니다. 제품 상태는 괜찮아요. 고정도 잘 됐고요. 안쪽에 마감이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그건 안 보이니깐 상관없습니당. 올리빙 크로스 언더베드 정리함 2개를 이용하여 집안에 쌓여있던 옷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먼저, 기대했던 것보다 옷이 많이 들어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넣어도 넣어도 계속 들어가는게, 약간 오버하자면 무슨 마법 상자 같았어요 ㅅㅅ 가장자리를 따라 철심이 있어서 기본 골격이 튼튼하고, 천 재질 자체가 힘이 좀 있는 편이에요 양 쪽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리빙 박스를 옮길 때 편하더라구요 침대 밑이나 옷장에 박스를 보관했다가 옷을 다시 꺼내 입으려면 정리함을 꺼냈다 넣었다 해야하는데, 이 때 손잡이가 없다면 불편하거든요 이건 옮기기가 편해서 좋아요 정면에는 작은 창이 나있어서 어떤 물건을 넣었는지 볼 수 있어요 창이 너무 크면 지저분해 보이고 너무 작으면 물건이 잘 안보이는데, 이 정도면 사이즈가 딱 적당한 것 같네요 윗면으로 있는 지퍼는 시원하게 열려서 옷을 넣고 정리할 때 편했어요 색상도 너무 튀지 않고 차분한 컬러라 집이 잘 정돈된 느낌이네요 ㅅㅅ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