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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바바 스펀지는 네모난거 써보고 두번째네요. 처음엔 불편한거 같아서 잘 안썼는데, 아이가 점점 크니 스펀지 없이는 세제도 많이 쓰고, 깨끗이 씻기는 느낌도 없고해서 한번 써봤더니 너무 좋네요. 바스 쓰는 양도 줄었고, 샤워후 뽀득뽀득 해지는 거 같아요. 사각형이 좀 더 비싸서 물방울 형으로 사봤는데, 금방 떨어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몇개째 쓰구 있는데 적은양의 바스로도 거품 잘 나고 넘 좋아요. 다만 사용후 물기를 꼭 짜서 말리지 않으면 속으로 물곰팡이가 하루만에 번식하니 꼭! 물기를 짜서 걸어놓으세요. 울 남편이 물기 안 짜고 걸어놨다가 분홍색 곰팡이 생겨서 저한테 엄청 혼났어요.-- 사이즈가 생각했던거보다 커요. 크고 넙떡함ㅋ 원래 흰색 쓰던거 있었는데 목욕할따 애기가 자꾸 뺏어서 노는바람에 하나 더 저렴한걸로 구매했어요. 황토색에 가성비 괰찮네요. 부드러워서 애기 얼굴에도 막 부비고ㅋ 좋아요. 잘안마르긴한데 격일로 따로 쓰니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