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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하니 좋구 사이즈는 첨에보고 화들짝놀랏지만 발 끼워보니 걍 넉넉하니 좋구 다 좋았는데요 바닥은 미끄러워요ㅠㅠ 그리고 저보다 냥이들이 더 좋아하거든요 슬리퍼가 제 발에 끼워져있는 시간보다 얘네 조동이에 물려있는 시간이 더 길어서 걍 장난감으로 양보해주고 저는 다른 슬리퍼 신습니당ㅎ 아이들에게 장난감이 생겨서 행복해요 ฅ^■ﻌ■^ฅ 집안에 놓이는 인테리어 소품은 일단 색상이 밝아야 좋죠. 풍쓰지리학에도 노란색이 황금과 유사해 재물을 집안에 들인다.하여 추천되는 컬러거든요^^ 거실이 둥근해가 뜬거같습니다. 샛노랑에 깜장 무늬가 눈에 쏘옥■ 산뜻 그 자체에욤. 올봄까지 신고 그냥 신발장에 넣어 놨다가 가을이 깊어 가니 저녁땐 발이시려 오늘 꺼냈어요 에공..지지가 묻었네욤. 오늘 얘네들 깨끗이 목욕했답니다. 뽀샤시.. 개나리가 활짝 핀듯. 더 이뻐졌네요. 폭신하구 바느질 꼼꼼하구 이쁘구. 쵝오에욤■^♡^ 뒷꿈치에 푹신하게 덧대어져있어 편하네요. 노랑이가 상큼하고 귀여워요. 바닥이 미끄럼방지는 되어있지 않지만 그렇다고 신고다니며 미끄러지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