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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내년에 초등 1학년에 입학하는 딸이 있는 아는 동생이 있어 로켓배송으로 다이렉터로 색연필과 함께 입학선물로 성격 급한 나머지 벌써 바로 쐈습니다. 어제 수령했다는 깨톡 과 감사인사도 받았어요^^ 아이가 많이 좋아한다고 해서 저 역시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 그런데, 내년에 우리집 첫째가 중학교 간다고, 글쎄■ 그 동생이 톡으로 기프트콘을 쏴 주는거예요 ㅠㅠ 수신거부 신청해 놓은 상태이긴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내일 다시 고객센터에 연락해 보려구요. 중학생 입학선물은 서로 부담스러워요. 초등 입학선물은 부담없이 주고 받아도 되는것이지만, 중학생은 서로 부담되는 선물이라■ 제가 먼저 선물 한게 잘못한것 같은 기분이 들어 동생의 마음만 고맙게 받고,기프트콘은 거절하려고합니다. (또 삼천포로 ㅠ)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도 구입해 준 크리욜라 크레용 96색 아주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있어, 어릴때 색상 가르칠 때 정말 요긴하게 쓴 그림도구 입니다. 크레파스와 크레용을 겸용해서 사용했었죠. 크레용의 사용감은 색칠을 했을 때, 갑갑한 느낌은 있습니다. 선명하게 색칠은 되지는 않지만, 혼합은 잘되어 어릴 때 혼합색 가르칠때도 적절한 그림도구 입니다. 이제 그럼 여기서, 잠깐 !!⛤ 크레파스와 크레용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구 합니다. 저도 상품평 작성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라, 일본에서 크레파스를 만들었을 줄이야■알아보기 전 까지는 상상도 못한 일입니다 ㅠㅠ 고운입에서 별루 이쁘지않는 말이 무의식적으로 툭■ 내뱉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크레파스와 크레용의 차이점 을 간단하게 짚고 가겠습니다. [[ 여기서 잠깐 !! ]] 크레파스와 크레용의 차이점 혹시 아시나요? 크레파스(craypas)도 크레용과 같이 초등 학생들이 많이 쓰는 그림 재료입니다. 오히려 크레용(crayon)보다 크레파스가 더 많이 쓰입니다. 그렇다면, 두 가지는 어떻게 다를까요? 크레파스의 정식 명칭은 오일 파스텔(Oil pastel). 기름기 있는 파스텔 이라는 말로, 광택이 있는 파스텔 이라는 뜻입니다. 크레용 은 잘 부러지지않고 손에 잘 묻지않고, 덧칠이 힘듭니다. 저학년에게 색상을 가르칠 때 많은 종류의 색상을 보여줄 수 있는 적당한 그림도구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크레용과 파스텔의 특성을 섞어 그림 도구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크레파스입니다. 1926년 일본의 사쿠라 상화가 크레용과 파스텔의 앞 글자를 따서 상표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 도구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크레파스가 특정 회사의 브랜드(상품 이름)로 알려지기 보다는 오일 파스텔 제품을 가리키게 된 것입니다. 크레용과 파스텔 제품을 가리키게 된 것입니다. 크레용과 파스텔의 장점만을 따서 새로 만들어낸 크레파스는 크레용보다 부드럽고, 어느 정도까지 색을 덧칠할 수 있습니다. 색칠을 덧칠해도 잘 섞이지 않아 고학년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다음에서 퍼온 글> ◇◇◇◇◇◇◇◇◇◇◇◇◇◇◇◇◇ 이해를 좀 하셨는지■ 모르고 계셨던 분들께는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이미 벌써 알고 계셨던 분들께서는 확인사살(?) 하셨다 여기시고, 긴 후기 지겹다 생각치 마시고, 잠시 상품평 작성에 쉬어 가는 코너라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 많은 컬러로 아이들의 색의 감각도 일깨워주시고, 머리와 마음안에 가지고 있는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 수 있도록 맘께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상품평 작성하였습니다. 가격대비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크리욜라 크레용 96색 이었습니다. 아이들을위한 선물로 강추 ■♡ 부족한 제 상품평을 찾아주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들러주세요 ^^ ------------------- ⛤ 배송 3월 7일 주문 -> 3월 8일 도착 (로켓배송) ⛤ 구입가격 11,930 원 ⛤ 제조국 미국 ⛤ 제조년월 2017. 01 안녕하세요, 25개월 된 딸내미 주려고 크레욜라 크레용 구입했어요 ^^ 이때껏 제가 처녀적 부터 쓰던 색년필들을 썻는데요, 제대로 구색을 갖춰주고 싶어서 사게 되었어요. ❄ 구매이유, 선택 기준 ❄ 연필형 색연필, 돌려쓰는 색연필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연필형은 금방 닳아서 자꾸 깎아 줘야하고 깎을때 쓰레기가 나오니 불편했고, 돌려쓰는건 애기가 돌리면서 고장내기도 하고, 힘을 주면 잘 부러져서 얼마 안썻는데 만신창이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크레파스 12색도 있는데, 진짜... 크레파스는 어린아가들 쓰기엔 정말 별로 인듯해요. 손에 엄청 뭍고 잘부러지고 ㅠ.. 그래서 고심 끝에 크레파스보다는 색연필, 색연필 보단 크레용이 나을 것 같아서 크레용으로 구입했어요^-^) ❄ 96가지 색상의 크레용 ❄ 일단 96색으로 선택했어요. 사실 24색 정도 사고싶었는데, 품절도 많고 로켓배송 아닌것도 섞혀 있더라고요■ 48색 보단 가격대비 96색이 저렴하기도 해서 96색으로 선택 했어요. 96색이라서 크■짐막할줄 알았는데, 하나 하나 크기가 미니미니해서 그런지 박스가 작더라고요 ㅎ 그리고 96색이지만 비슷한 색상이 많아서 그렇게 많다 느껴지지 않아서 이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아기가 보기엔 다 같은 빨강, 초록, 파랑으로 보일듯한 색들이 많더라고요 ^^; ❄ 생감, 사용감 ❄ 일단 길이도 짧고 작아요. 단, 어른손에 그렇지 꼬마들이 사용하기에는 좋은 크기네요 ^^ 어차피 작은줄 이미 알고 구입한거라서 이부분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색감도 연하다는 분들 많던데, 전■■■혀 하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오히려 선명하게 느껴지는 걸요 ^^;;;??? 25개월 된 저희 딸아이가 그려도 진하게 잘나와요. 단, 색감이 이쁘다거나 그렇진 않아요 색감이나 그리는 느낌이 색연필과 크레파스 중간느낌이네요■ ❄ 좋은 점 ❄ ⚬아이가 쥐기 좋은 크기 ⚬많은 색상 (96가지색상■■■) ⚬손에 잘 뭍지 않음 (정말 크레파스나 싸인펜에 비하면 거의 안묻어요) ⚬매트에 그려도 물티슈로 잘 닦임 (사진첨부했어요 ^^) ❄ 아쉬운점 ❄ ⚬ 많은 가짓수에 비해 비슷비슷한 색상이 많다 ⚬ 케이스가 종이라서 다른 케이스가 필요 할 듯 ⚬ 어른이 쓰기엔 작은 사이즈 ❄ 총평 ❄ 빠른 배송으로 부서진곳 없이 받아서 일단 좋았어요. 아기도 보자마자 자기꺼라고 색연필■ 내꺼야? 이러면서 자꾸 달라고 ㅎㅎ (그래서 사진 찍는다고 애먹었어요) 저희 딸은 책읽기는 너무너무 좋아 하는데 그림 그리기는 정말 짧게 잠깐하고 흥미를 잃어요■ 많은 색상 접하게 해주고 창의성도 길러주고 싶어서 구매한건데, 일단은 좋아하니 다행입니다 -♡ 제품 좋아요 ■ 만족합니다. ■ 크레욜라 크레용 48색■ ■예전에 울 조카가 크레욜라 크레파스를 사용했었는데 색칠도 잘되고 색감도 예뻣던것 같아 울딸이 쓰려고 구매 했습니다■ ■역시 크레욜라 네요■ 그림을 색칠 했을때 색감이 예쁘고 색칠도 부드럽게 잘되고 무엇보다 색칠할때 크레파스 찌꺼기? 가 안떨어지니 그림색칠후 그림이 깔끔 합니다■손에 잘 묻어나지도 않습니다. ■다만 크레파스가 얇고 케이스가 따로 없어 사용할때 좀 불편하고 보관 또한 불편 합니다. 그래서 전 밀폐용기에 담았는데…사용할땐 편리 하지만 딱딱한 플라스틱용기 라서 크레파스가 깨지지 안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크레파스를 감싸고 있는 종이도 얇아서 잘찢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