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QLED 티비도 비싸서 얻기 어려운데, 작은 노트북으로 가볍게 쓸수있다니 눈앞에 보고도 화질 미쳤다는 소리가 자꾸 나오네요ㅋㅋ 유튜브로 몇개 테스트 영상 틀어놓았는데 정말 선명해요. 역시 여러각도에서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구요. 참고로 QLED 제대로 느끼시려면 아웃도어 모드 키셔야해요ㅎㅎ 그리고 이 제품 사야되는 이유는 매장가서도 갤럭시북 이온 이 제품 사양 노트북이 없더라구요. 웹용으로 사양좋게 나오는게 따로 있다해서 그 얘기 듣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매장용은 기본 램8기가에 용량 256기가 부터;) 구성품은 노트북이랑 전원선이 끝이에요 ㅋㅋ 받고나서 너무 가벼워서 놀랐고, 노트북 자체도 너무 가벼워서 좋습니다. 세월지나 사양도 좋은 15인치를 누가 이 무게로 쓸수있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모든 면에서 만족 또 만족합니다 ^^ 키보드 백라이트는 서서히 밝아지면서 은은하네요. 디자인, 사양, 무게, QLED 까지 너무좋아용 ^^ ----- 소리 먹먹하다 하시는 분은 삼성세팅(펑션키+F1)에서 오디오에서 음향효과 설정해주시면 표준모드보다는 웅장하게 들으실수있어요ㅎㅎ 저는 만족이요ㅎ 부족한 점 다 숙지하고 구매했는데도 직접 마주치니 실망감을 숨길 순 없네요ㅠㅠ. 1. 소음이 심하다 2. 재질 탓인지 소리가 꽉 막힌 느낌이다 3. 한 손으로 열기 불편하다(고무마개가 없어서 미끄러짐) 그래도 위 세가지를 감안하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그 외에는 전부 만족했습니다. 한 달은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좋아요■ ------------ 오토캐드나 스케치업 정도의 프로그램은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 소음이 처음에 심하다 생각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거슬릴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제가 적응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역시 한 손으로 열지 못하는건 너무 불편해요. 아무리 디자인이 중요했어도 그렇지 더 중요한 걸 놓치다니요ㅠㅠ. 타이핑이 불편하다는 평도 있긴 한데 전 불편한 거 못 느꼈구요. 오른쪽 Shift가 반쪽이 돼서 너무 불편하다고들 하던데 그건 개인 습관 차이인 것 같아요. 전 Shift 왼쪽을 누르는 습관이 있는 지 지문인식 버튼이 거슬리지 않네요! ------------ 블루투스가 처음엔 약한듯 잘 안됐는데 지금은 또 잘 되네요. 버즈+ 이용자이고, 처음엔 노트북 바로 앞에 앉아있어도 뚝뚝 끊겼는데 지금은 또 끊김 없이 잘 됩니다. 아마 당시 와이파이 오류거나 했겠지요.. 확실히 디자인은 너무 예쁘고 가볍습니다. 여전히 노트북을 바라볼때마다 미소가 가려지지 않아요! ----세 달 사용기--- 쭉 사용해보니 소리가 큰 것이 신경이 안 쓰여요. 정말 조용한 장소에서는 소음을 줄이는 설정을 하니 문제 없고요. 대신 발열은 조금 더 생깁니다. 배터리 엄청 오래가고 다 좋습니다■ 새벽 배송이라 아침에나 오겠지 했는데, 자정쯤 벌써 왔네요. 짱! 포장 또한 안전하고, 깔끔 처리 맘에 드네요. 처음 구매한 노트북을 다소 무리해서 고사양 고가에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값어치를 해서 다행이네요 너무 가벼움에 놀라고, 간지나는 디자인에 놀라고, 빠른 부팅에 또 놀라고,, 원래 목적은 집에서 사용할 데스크 용도였는데, 회사도 가져가고 카페도 가져가서 자랑하면서 다용도로 써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