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매번 딸기잼만 먹다가 헬리오스 무화과잼 구매해 봤어요. 무화과잼은 처음 구입해 봤는데 너무 맛있고 발림성도 좋아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스페인 제품이예요. 맛은 평소에 너무 단맛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덜 달아서 더 좋았어요. 저에겐 딱 적당히 단맛이네요. 딸기잼은 많이 달아서 많이 먹지 못하는데 무화과잼은 계속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설탕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사탕수수와 레몬쥬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한 맛이 나요. 무화과 함량도 57■나 되고 인공색소나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워요. 과육은 크기 씹히는 느낌은 없지만 부드럽게 잘 발립니다. 330g이라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적당하고 가격도 무료배송에 4000원대로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요즘 통밀빵에 무화과잼만 발라서 혹은 크림치즈와 함께 발라먹고 있어요. 크림치즈와 함께 잼을 바를 경우에는 잼맛이 좀 더 달게 느꺼지긴 하네요. 식빵 몇장을 먹어도 질리지 않게 잘 먹고 있어요. 먹으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맛이예요. 베이글이나 크래커에 발라먹어도 맛있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섞어서 먹어도 맛있을 거 같고 탄산에 넣어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어디에든 다 어울릴 거 같은 무화과잼입니다. 무화과가 소화촉진에 좋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아요. 잼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어도 소화가 잘 될거라고 생각하며 살 찔 걱정은 접어두고 있습니다. 유통기한도 2022년 5월로 아주 넉넉해서 좋아요. 저는 다 먹으면 재구입예정입니다. 무화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난하게 잘 드실 수 있을거 같아요. 맛있고 가격도 착하니 한 번 드셔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최근 어머니가 무화과잼이 너무 먹고 싶다고 하셔서, 쿠팡에서 이런저런 상품 둘러보다가 선택한 게 바로 이 헬리오스(Helios) 내츄럴 무화과잼이다. 일단 로켓와우 배송이 가능한 제품 중 가장 저렴했고, 랭킹도 높은 편이었기 때문. 헬리오스(Helios) 는 스페인에서 생산한 제품이고, 20세기 초 왕실을 위한 잼과 과일 시럽 등의 제품을 만드는 제과점에서 시작한 회사라고 한다. 뒷면의 성분을 보니, 무화과가 57■ 정도 함유되어 있고, 사탕수수 설탕, 레몬주스와 응고겔화제(gelling agent) 역할을 하는 과일 펙틴이 함유되어 있다고 나온다. 무화과잼 100당 60g 정도의 성분을 설탕이 차지하는 비율. 또한, 개봉 후엔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고 안내한다. 헬리오스(Helios) 내츄럴 무화과잼의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무화과 과육 덩어리가 농축된 형태가 아닌 젤리 형태에 더 가깝다. 개인적으론 풍부한 과육의 질감이 살아있는 형태의 잼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요 부분은 약간 아쉬웠다. 이제는 무화과잼을 시식해볼 차례. 젤리 형태의 잼답게 무척 부드럽게 잘 발린다. 발린 형태에서도 알 수 있지만, 무화과가 모두 으깨져서 설탕 성분과 함께 졸여진 형태이기 때문에 과육 형태는 찾아볼 수 없다. 개인적으로 질감은 아쉬웠으나,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 무엇보다 사탕수수 설탕을 사용해서 인지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바르기도 쉽고 무난하게 먹기 좋다. 기본적인 잼 형태의 무화과잼 제품을 찾고 있다면 무난한 선택지가 될 것 같다. 통밀 무화과 쿠키 해보려고 주문완료■■ 무화과잼은 일단 잼이다 보니 달달해요ㅎㅎㅎ 무화과&캬야잼&땅콩버터 넣었는데 개인적인 입맛엔 무화과쿠키가 맛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