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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공부할 일이 많아져서 컴퓨터 책상에 자주 앉게 되었는데 의자 가죽이 찢어져서 곤란한 중에 프릴달린 방석 찾다가 사게 되었어요! 사진이 안이쁘게 나오긴 하지만.. 좋아요 더운 재질도 아니고 나중에 는 솜도 사서 넣고 싶어요 ! 너무 예쁘잖아요 ㅠㅠㅠ 천은 약간 광목 느낌이구요 왠지 찢어질까 겁나서 의자 등받이에 두번 감고 리본 묶어줬어요 급해서 대충 리본 묶었는데 다음에 천천히 예쁘게 다시 묶어놓으면 더 이쁠듯하네요ㅎㅎㅎ 예랑인 자기는 상관없는데 좀 아줌마 같지 않냐는데, 하나도 아줌마 안같고 너무 제취향이에요 ㅠㅠㅠ 천 재질도 좋아요■■■ 쿠션은 데코뷰에서 같이 파는거 샀어요 40x40 아주 폭신하진 않습니다! 맨 나무에 앉는거보단 낫긴해요 ㅎㅎ 천이 얇아서 아쉽네오- ㅜㅜ 디자인은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