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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보니 제작불량인지.. 특정부분에서 접착이 떨어져서 부풀어 오르네요.. 아기가 손톱으로 다 떨어져나감? 구매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고양이를 키워서 기본 러그나 카페트를 까니까 털이 심하게 붙고 청소가 어려워서 샀는데 고양이 키우는 집은 그 위에 홑이불이라두 깔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지 1시간만에 뜯어버리네용 ㅠㅠ 근데 쉬원하고 되게 좋아요 인테리어에도 좋구요! 세탁기까지 맨발로가고싶은데 타일바닥이 차가웠어요. 그래서 욕실발판을 깔아놨었는데 이건 또 관리하기가 힘드네요. 사이즈도그렇고..바닥에 먼지도 그렇고.. 이건 적당히 도톰해서 냉기안올라올것같고 사이즈에맞춰 자르니 깔끔하고 좋아요. 베란다 정리하고 또 사서 깔꺼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