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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만족 2월 1일토 주문해서 2월 3일 월 받음 포장 불만족 후기엔 큰박스에 상품이 온다고 들었는데 비닐에 왔더라구요 기왕이믄 뾱뾱이좀 넣어주지 배송중 망가졌을까 조금 맘상함 그와중에 테이프 붙였다 뗀 자국이 보이니 거슬리기도 했어요 사용 후 만족 전기자전거를 새로 샀는데 근처 자전거집이 왜 일케 일찍 문을 닫는지 바람을 어케 넣을까 고민중에 샀는데 초보도 쉽게 넣었어요. 중국제조이긴 해도 삼천리 자전거 판매이고 19년 11월 제조 라고 써있더라구요. 혼자 해 본 순서 1. 자전거바퀴에 달린 바람 넣는 입구 뚜껑을 돌려 뺀다 2. 방식에 맞는 호스를 꼽는다 (참고로 전기자전거는 슈레더 밸브 첫번째꺼) 3. 여기서 포인트 - 꼽은 다음 반대편 기억자 모양을 수평으로 펴줘야 해요 안피면 반대로 타이어바람이 빠지더라구요 잘 안펴져서 망가질까봐 조심스러웠는데 그렇진 않았어요. 4. 발로 밟고 손으로 펌핑질 해준다 (펌핑은 6■7회?) 5. 바람 잘들어갔는지 손으로 만져 확인 해준다 6. 기억자 모양을 다시 접고 호스를 입구에서 빼준다 7. 뚜껑 닫는다 전 이 3, 6번을 잘 몰라서 자전거 바람이 빠져 당황했는데 신랑찬스 써서 성공! 신랑이 바람 다 넣고 저테 잘샀다며 하이파이브 하더군요 귀차니즘인데 펌핑질 하는게 힘이 안들어서 그런듯 여름에 튜브도 본인이 다 넣어주겠다며 ㅋㅋㅋ 결론은 잘 산듯 해요 가격대비 대만족 임돠■■^^ 오랫동안 자전거를 안 탔더니■ 바람이 모두 빠져있네요. 저희 집 강아지가 워낙 달리는 걸 좋아해서, 자전거로 산책할 생각으로 펌프를 찾았습니다. 저렴한 것은 5000원 수준이고, 다이소에는 3천원 짜리도 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고려한 것은 휴대성은 아니구요. 중복 구매하지 않을 정도의 튼튼함. 바람 넣을 때 지나치게 고생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용량 등을 고려했습니다. 제품 도착 후 느낀 점은■ 제품 상태가 매우 탄탄해 보인다는 것. 실제로 바람을 넣어보니 안정적으로 들어가는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제 자전거는 프레스타? 방식의 주입구로 되어 있는데 사진에서 처럼 다양한 주입구에 맞춰 넣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전 지나치게 싼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 천원 더 비쌀지 모르지만, 펌프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다면 강추합니다. 상품도 아주 좋습니다. 단지 공기압을 볼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