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캣 에이징 12+ 노령묘 고양이 사료, 4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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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캣 에이징 12+ 노령묘 고양이 사료, 4kg, 1개


rating(4.5/5)
13살인 저희 집 냥이 주식입니다. 그동안 로얄캐닌 인도어를 19년 넘게 먹이다가 이 제품을 보고 3번쨰 구입입니다. 기호성 좋고 영양성분도 노령묘에 맞게 잘되어 있고요. 저희 집 냥이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먹는 건 전혀 관심도 없고 먹지도 않고 오직 로얄캐닌 사료만 먹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3년을 같이 살면서 병원한번 간 적이 없어요. 추천합니다. 해 지나고 13살 드신 노묘와 살고있습니다. 이녀석이 왕년에는 10키로 넘는 어마어마한 체구를 갖고 있었어요. 그렇게 시댁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제가 결혼하면서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합병증때문에 살을 뺴야되겠더라고요. (관절, 방광염, 소화기능 문제 등등...) 덕분에 이제 8키로 미만의 날렵한 (?) 몸매를 갖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굶겼는지 (ㅠㅠㅠㅠ) 사료만 주면 지나치게 허겁지겁 먹어서, 5분 후 사료 모양 그대로 다 토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알갱이가 크다는 거에 혹했고요, 노묘를 위한 제품이라 소화기능을 돕는다고 해서 사게되었어요. 결론은, 아주아주 대 만족입니다. 이게 알갱이가 다른 사료들보다 1.5■2배 크다 보니까 허겁지겁 삼키지를 못하더라고요. 제가 그토록 듣고싶었던 “까득” 씹는 소리가 나요. 당연하게도 그렇게 씹어서 넘기니 토하지도 않고요. 느낌적인 느낌 일지도 모르겠지만, 얘가 검은고양이라 등에 하얀 비듬이 간혹 있었는데, 그것도 개선된것 같아요. (날씨 덕일지도 모릅니다 ㅎㅎ) 결론은, 노묘들에게 강추합니다. 맛도 괜찮은지, 작은녀석(3살)도 자꾸 형꺼를 노리네요. 우리 애들이 나이가 있어서 이번에는 시니어 주문해 봤는데,잘 먹네요■■애들 잘 먹는거 보니까,사실 우리애기가 얼마전 스믈한살나이로 무지개다리 건너편으로 저를두고 가버렸는데,문득 생각나서 울컥했네요■ㅜㅜ좋은사료는 다고르고골라 주문하는데,일본에서 먹던사료도 지인한테 부탁해서 먹이고있고, 이것저것 먹여보아도 한국에선 로얄캐닌이 제일 입맛에 맞는것같아요■■근데,입자가 좀 큰편이라 먹는데 다소 불편한것같아요■그것 빼고는 우리애들6마리와 저는 만족 합니당■■노령묘 키우시는 집사님들께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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