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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30분쯤 걸렸습니다. 다시 하면 10분내로 할수 있을정도로 그닥 어렵진 않습니다. 조금 번거로운 부분이 있긴하져.ㅎ 다른 도구는 필요없으나 손잡이 부분 달때 나사를 돌려야하는데 드라이버는 안들어있으니 작은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조립해놓고 보니 블랙색상이 아주 맘에 들어요. 침대도 스텐드도 캔들워머도 블랙이거든요.ㅎ 바퀴는 굴러다닌다고 불편해하는분도 있던데 안쪽에 무게감있게 물건두면 막 굴러다니진 않더군요. 철제자체도 무겁구요. 정 신경쓰이면 안달아도 수평맞고 관계없으나 전 바닥청소하기 편하라고 바퀴를 달아주었습니다. 바퀴다실분은 꼭 설명서 순서대로 달아주세요. 전 맨 마지막에 다느라 기울였더니 선반떨어지고 난리.ㅋ 바퀴에 잠금장치가 있었음 좋았을텐데요. 바퀴가 그닥 좋은 재질도 아닙니다. 고정되는걸로 바꿔서 다는 방법도 좋을것 같구요. 인터넷에 바퀴잠금캡,고정캡이라고 치면 바퀴고정하는 캡도 팝니다. 조립과정에서 철제이다보니 잔기스들이 생기고 조심스럽긴한데 상판에 뭘 깔고 쓰면 좀 낫지싶어요. 디자인과 재질,가격을 고려하면 감수해야할 부분이죠. 마켓비 처음 이용하는데 괜찮네요. 다른것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조립하는 내내 뭔가 잘못됐다는걸 인식하고 있었으나 힘으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제대로 조립했는데도 뭐가 안맞네요 구겨진거 억지로 펴서 조립함 구겨지고 뽀개져있고 옆에서 반품하라는거..사실 반품했어야 맞는건데 귀찮아 그냥 우겨서 조립.. 설명서 쓰레기라 결국 스스로 창작하듯 만듬 평소 조립하고 만드는거 원래좋아하는데 짜증이 났음 걍 대강 이런식으로 하세요 같은 설명서.. 어떤게 어디에 쓰이는건지 스스로 찾아야함..결론은 설명서 없이 걍 대강 맞추는게 더 쉬움 어려운 조립은 아닌데 설명서가 어려움.. 일단 만들어놓고나니 쓸만은 해졌음 문도 작동잘되고 내구성은 그닥별로지만 싼물건에 그것까지 기대는 안한다면 그냥저냥 쓸만함 그래도 이쪽상품은 다신 안시킬거다.. 물건이 불량만아니었음 그냥저냥 기분좋게썼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