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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파 입원 후 가져갔던 장난감을 소독하기위해 주문했어요. 퇴원 후에도 서로 옮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셔서 챙겨갔던 장난감을 사용법대로 소독해서 주었고 두달 가까이 지나가는 지금 건강하게 잘 놀아요. 세균이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제균스프레이라도 사용하니 마음이 놓여요. 입자가 곱게 분사되지 않아서 30초가 지난 후에 키친타올로 닦아주었어요. 빈백 소파랑 긴 방석에 뿌리려고 샀어요. 아무래도 여름이라 땀도 나고 하는데.. 자주 빨기 힘든것들에 뿌려주면 좋겠더라구요. 패브■■ 처럼 강한 향 없어서 넘 좋아요. 잘 쓸게요■ 서울 사는데 요즘 코로나 심해져서 경각심이 생기더라고요 ㅠ 소독 스프레이 사야겠다 결심하고 쿠팡 뒤져보니까 가격과 용량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된 제품을 사게되었어요. 실제로 받아본 후 솔직히 물을 담은건 아닌지 의심이 가긴해요(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집에서 쓰는데 분사력이 좋은것 같진 않아서 별하나 뺐어요 그래도 아기용품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냄새 없는게 믿음이 가기도 해요 어쨋든 샀으니 끝까지 써야죠 ■팁■ 작은 공병에 소독액을 나눠 담아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뿌리고 손수건으로 한번 닦고 앉아요 요즘 공공장소 다닐 일도 많은데 누가 앉았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ㅠ 정말 너무 불안해서 저는 스프레이로 닦고 앉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