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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아서 상품설명에 나온대로 살살 흙털어서 물에 담갔는데요 원래 잎이 저렇게 절여져서 오나요? 좀 지나면 다시 생기를 찾을까요? 싱고니움은 처음 키워봐서 사진상으로는 잎이 되게 탱탱해보이는데 제꺼는 왜 저렇게 소금에 절여진것처럼 저럴까요? 사진첨부가 안되는데 여기다 써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맘에 드는 식물 사기 힘든데 식물 상품평은 체험단 글이 많은 거 같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맘에 들어요 포장 아주 훌륭하구요 식물도 건강하네요 병은 중국산이라 그닥인데 식물만 건강하면 되니깐요 네임택? 그건 근데 왜 하나만 들어 있는걸까여? 식물은 두개 인데 .... 그리고 식물 관리에 대한 글이 상세하게 적혀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싱싱한 식물이 와서 좋네요! --------------------추가 후기-------------- 물로 옮겨심지도 않았는데 하루에 한잎씩 노란색으로 변해 가네요..... 노랗게 된 잎 짤라냈는데 하루 지나니 또 생기고 뭐가 문제인지..... 아무리 내손이 똥손이라도 구매 후 담날부터 이렇게 변한 적은 없었는데 포장 튼튼하게 와서 좋아했는데 죽어가는 식물 보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