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O 식물성 피부유산균, 2g, 3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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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 식물성 피부유산균, 2g, 30개입


rating(4.5/5)
맛 엄청 맛있어요. 쎈 맛이 나는건 아니고 은은한 우유맛입니다. 제가 맛없으면 못먹어서 차라리 알약이 낫다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가루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맛있습니다 피부 개선?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변비는 개선되고 있어요. 일주일정도 먹고있는데 피부가 개선되기에는 짧은 시간인거같아요. 다만 장 건강과 피부 건강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니.... 속는셈치고 꾸준히 먹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변비 개선 좋은편 불편한 점 하루 두개 챙겨먹기 귀찮아요. 한번에 털어넣으면 가루 뿜을 수도 있어요. 대충 둘로 나누어 먹습니다. 아직 먹은지 몇일 안 되서 잘은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몇년 전에 발등과 팔에 물 사마귀가 갑자기 나서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없애는 치료를 받았어요 이유는 유전이거나 바이러스 노출이라는데 그냥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가 제 면역력이 약해서 그 바이러스를 이기지 못하고 이렇게 나는 거라는 얘길 들었어요 그러고 보니 가슴에도 있네요 그 후 지난해 몸에 갑자기 커피색 반점이 몇개가 생겨서 피부과를 가니 또 바이러스래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기질 못하나봐요 피부를 좋게 유지하고 싶어서 화학성분 안 든 세정제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고 다니고 msg도 잘 안 먹으려 하는 편인데.. 이런 몇가지 일로 느낀게 내 건강 상태에 따라 피부가 왔다갔다 하는걸 느껴서 뭐라도 챙겨 먹으려고 샀어요 이 제품말고는 별도로 피부 유산균이란 이름을 달고 나온게 없어서 일단 이 제품을 선택했구요 전 면역력이 떨어져서 피부 부스럼이 나는건데 유산균이 면역력과 상관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 외에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자주 붉어지고 너무 건조하거나 각질이 많이 생기거든요, 건조하면 가렵구요 얼마나 예민한지 기능성 화장품만 발라도 뭐가 납니다 전 이제 기능성 화장품을 써야되는 30대인데도 말이에요 예민함을 줄여준다고 포장지에 써져 있어서 일단 그거라도 효과있음 그나마 다행이다, 유산균이 만병통치약도 아닌데 모든 피부질환을 다 치료해주길 기대하진 말자는 생각으로 일단 먹고 있어요 안 먹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요 하루에 2포씩 먹으라고 써져 있는데 가격대비 양이 적다란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꾸준히 먹고 싶은데 가격이 ㅠㅠ 맛은 달고 가루가 목에 감기는 타입도 아니라서 먹기엔 부담이 없어요 확실히 먹으니 용변보는게 더 수월하긴 합니다 피부는 더 지켜봐야 할듯 6살 애가 더워지니 팔과, 다리 접히는 부분에 땀띠도 나고 막 긁어대서 피부가 엉망이었습니다. 수딩젤...아토로션 다 소용 없네요... 그래서 피부 유산균을 먹이면서, 동시에 토피솔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유산균 덕인지 토피솔 덕인지, 가려움과 피부트러블이 싹■사라졌습니다. 토피솔도 워낙 좋은 연고이긴 하지만 유산균도 한몫햇겠죠 ㅎㅎ 무튼 피부가 가라앉아서 대만족입니다. 한동안 날씨가 시원해질때까진 계속 먹일생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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