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시스 철제 5단 서랍,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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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시스 철제 5단 서랍, 그레이


rating(4.5/5)
배송 박스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겉에 찍힌 자국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결론적으로 측판에 찍힘과 휨이 살짝 있었어요.ㅜㅜ 서랍장 하나에도 손잡이 근처에 뾰루지가... 이미 조립 시작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갑니다. 다시 해체하고 반품시키고 조립하라고 하면 더운데 뚜껑 열릴테니까요. 조립 소요 시간은 약 한 시간걸렸구요. 설명서 보면서 딸이랑 천천히 하니 어렵지는 않았어요. 딸아이 방에 설치해주니 매우 만족하네요. 디자인은 타사 꺼랑 비슷비슷한데 서랍 빠지지 않는 기능이 있고, 맨 아랫 서랍은 깊이가 있는 것으로 하고싶어 이 제품으로 했어요. 그런데 무거운 걸 넣었더니 뺄 때 서랍이 휘청휘청 하네요. 무게중심이 안맞으면 뒤틀림이 있겠다 싶어요. 철제서랍장의 한계겠죠? 그렇지만 자질구레한 딸아이 살림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넘 좋네요. 물건은 좋은데 약간의 하자가있어서 교환하려 하였는데 화이트색상이 품절이라서 교환못받았습니다 물건의 하자 덕분에 뒤틀림이 있어서 서랍을 열고 닫을때 서랍도 옆으로 뒤틀려서 잘들어 가지않습니다 손으로 한번더 잡고 넣어줘야 들어가네요 그리고 모든 서랍의 왼쪽부분이 앞쪽과 뒷쪽부분의 도색?이 까져있음 처음 서랍 조립할때 내가 기스낸줄알았으나 조립하면서 다른것도 보니 왼쪽 서랍은 도색이 다 까져있었음 조립하느라 엄지손가락 아파서 마지막 서랍은 다른사람이 접어줫네요...처음 조립하는거라서 빨리 만들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까지 엄지손가락이 아팟네요ㅋ 마지막 서랍은 서랍두개 합친 높이라서 큰 물건도 수납이 잘되서 좋습니다 보기보다 수납도 잘되고 넉넉합니다 설명서! 꼭 읽어보시길! 5칸 짜리라서 6칸 서랍과 조립하는게 하나 틀립니다 서랍의 레일을 끼는 부분에 레일 다 끼워 놓고 보니 레일 하나가 부족해서 설명서 보다가 5칸인걸...ㅋㅋㅋ 처음 조립하는거 치고는 너무 쉽게 만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나사로 하는거는 도저히 안되서 남자가 해야될듯... 기술이 없어서그런가.. .힘이 없어 그런가 나사가...2개하고 도저히 못하겠네요 바퀴달고 이동이 쉬워서 거실에서 조립하고 방에 가져다 놓으니 완성된거보니 뿌듯하네요ㅋ 하자있는 부분 빼고ㅋ 다 좋습니다 ■총평 하자있지만 화이트없어 교환못하고 그냥씀 그래서 서랍 열고 닫을때 불편함 서랍 조립하는데 도색된 부분이 벗겨져있음 서랍의 모든왼쪽의 앞쪽과 뒤쪽 부분이 도색이 벗겨져있음 철제 구부리는건 손가락 말고 다른걸로 눌러주길 일자 드라이버나 뺀지 같은거로 구부리면 다음날도 손가락이 안아플것같다 보기보다 수납하는게 넉넉하다 제일 마지막부분은 서랍 두개 합친 크기라서 더욱더 넉넉함 5칸 서랍이라서 레일 조립할때 잘 보고 해야됨 6칸 서랍과 5칸서랍 레일이 틀림ㅋ 설명서는 보면서 하길!!! 마지막 나사 조립 정말 정말 힘듬... 힘이쎄면 잘됨ㅋ 바퀴가 있어서 이동이 쉬우나 좌우가 아닌 앞뒤로만 이동가능ㅋ 서랍이 안맞아요ㅋㅋ 뒤로 쑥 밀면 들어간놈 툭 티어나온놈 제각기라서 그냥 서랍을 맞춰서 댕겨 놓았어요. 그냥 사용합니다■ 왜냐면... 교환하려면 다시 분해 해야하는데, 만약 그랬다간 2개 조립한 남편이 광폭화할테니깐요ㅎ.ㅎ 남편 왈■ 설명서가 왜 있는지 모르겠데요. ㅅ.ㅅ 첨엔 대충 맨손으로 하다가 철제 끝에 자꾸 슬쩍슬쩍 긁히고 그러니깐 장갑 끼고 하더라구요. 조립하실분들은 장갑 끼고 하세요. 철제 특성상 아무리 조심하고, 조립 선수여도 다칠 수 있으니깐요. 밑에 바뀌 부분이랑 서랍 만들때 거꾸러 뒤집어서 하면 편하데요. 저는 다른것들 정리한다고 별로 쳐다보지도 않고, 입으로만 도운^^ 망치질도 전기도 수리도 사실 제가 더 잘합니다ㅋ 근데 이집안 남정네들이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라 몸에 베서 당연하게 안 시켜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아들들만 있다보니 제 신랑은 조금 여성스럽고, 도련님은 닭가슴살과 꼬린내나는 발아 현미밥만 먹는 헬스보이■ 시아버님이과 신랑이 항상 쓰레기 버려 주고, 재활용 분리수거 다 해주고, 남녀 구분없이 설겆이며 집안일 도와주니깐 그런거 갖고 싸울일은 없어 참 좋더라구요. 아버지 닮는다는게 맞는 말인듯... 우리 아버님은 어머니를 아직도 꽃님(어머니 본명 아니고 별명이세요ㅎ.ㅎ)이라고 핸펀에 저장 해놓고 다니신답니다ㅋㅋ 제가 구매한 이유는 지진 트라우마 때문이예요ㅠ 앉아 있으면 씽크대 물건들과 쇼파 위 선반이나 액자들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지진 심하게 몇번 겪고나니 장난 아니더라구요. 경주, 포항 지진때 저희도 화분 진열대 넘어지고 액자 떨어지고, 무엇보다 충격은 냉장고... 냉장고가 앞으로 엎어지려고 하더라구요. 씽크대 상부 그릇들 쏟아지려는거 신랑이 문짝 붙들고 너무 심해서 저는 반려 아이들 부둥켜 안고 간단한 옷과 지갑만 챙기고, 신랑은 크게 깨질것들만 대충 잡아서 내려 놓고, 저보고 애들 데리고 나가라고 그래서 진짜 혼비백산했거든요. 그후로도 여진이 계속 생기니, 그 느낌이 아직도 남아서... 높은곳에 그릇들과 지진 났을때 떨어져서 반려 아이들이나 저희가 다치지 않도록 무거운건 다 하부장으로 내리고, 서랍장 두개에 접시들과 깨지는것들 위주로 다 넣어놨어요. 아시겠지만 점선처럼 접는 부분이 있는데, 무거운거 넣으니 휘청 휘청■ 신랑이 너무 오래 쓸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것 같데요ㅋ 요즘 정리함 애지간한 맘에 드는것 사면 2■3만원은 우습지도 않게 나가는데, 3만원돈 안되게 구매했으니 만족해야죠^^ 오늘 살림들 위 아래 다 바꾸느라 하루종일 일했네요. 조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서랍 높이가 그닥 높은편이 아니라, 많이 넣거나 높이가 있는거 넣을순 없는데 그래도 이것저것 알차게 잘 넣었어요. 쓸모는 많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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