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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쌀쌀해지고 대용량 보온병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보온병은 조지루시와 써모스인데 1리터와 600ml , 360ml 등 작은것 뿐이라 2리터 짜리를 찾아보다 구입한건 1.8리터 입니다. 때마침 할인행사를 크게하더라구요 ㅎㅎ;;; 할인까지 다 받아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네요 가격만큼이나 제품도 마음에 들었던게 우선 이름 모를 브랜드 제품도 아니었고 평가들도 좋고 같은 용량 제품들에 비해 가격까지 착하니.. 선택 안할수가 없네요 상품을 받아보고 보온력 테스트 결과는 엄지척■■ 입니다. 뜨거운물 끓여 넣고 12시간 지나서 열어봤는데 그대로 김이 펄펄■■ 처음 물넣고 뚜껑을 닫았을때 뚜껑에 열이 느껴지기에 열이 쉽게 세고 보온력이 떨어지는거 아닌가 걱정도 했거든요■ 그런데 전현 그렇지 않네요 다만 별점을 하나 깎은 이유는 세척이 좀 힘들어요 용량이 큰만큼 보온병의 깊이도 깊은데 뚜껑을 열어도 도저히 남자손은 들어가질 않네요 와이프의 작은 손은 다행히 들어가나... 제가 사용하려 구입했는데 와이프한테 늘 씻어달라 할순 없잖아요? 집에 있는 기다란 세척솔을 써야 세척이 가능하네요 이부분 하나 빼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남편이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일할 때 대용량 보온보냉이 되는 물통이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어요 여행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뚜껑 아래 물컵도 하나 따로 들어있어요 넉넉한 사이즈도 물도 많이 들어가요 보온과 보냉이 되는 거라 무게감이 좀 있는데 남편은 괜찮다고 하네요 여성분들이 들고 다니기에는 무게가 좀 있으니 참고하세요 롯데마트에서 보온병 살려고 가보니 가격대비 별로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어서 쿠팡 에서 구매했어여■■다음날 새벽 산행이 잡혀있어서 로켓와우로 7시전 도착 하는걸로 구매 했는데 괜찮아여^^제품 도 튼튼하고 내부용량도 무척 많이 들어가요 산행 가기전 뜨거운물 담고 산 정상에서 라면에 물을 부으니 방금 끓인 물처럼 뜨거운 온도가 그대로 유지가 지속되어서 좋았어여ㅎㅎ 겨울에는 기본 컵라면 기준으로 4개까지 가능할것 같아요■■그리고 남은물은 커피도 마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