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ing(4.5/5)
아가가태어나서 지금까지는 손수건에 바스를 묻혀서 살살 문지르는식으로 목욕을 시켰는데 생후 23개월인지금 얼집도 다니고 활동도 많고 그동안 세상에 나와서 때?도 탔고 ㅋㅋ 전부터 목욕스펀지를 사야겠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천연해면을 사려다가 굳이 그것까지 안 사도 천연성분 곤약스펀지가 있길래 상품평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했어요 워낙 저도 세안시 곤약스펀지를 사용하는지라 사용후 얼마나 뽀득뽀득하고 씻고나서 로션 발라놓으면 평소보다 훨씬 촉촉해지는지 알고 있어서요 일단 목욕용이라 손이 큰 아빠도 사용할거라 네모로 했구요 오자마자 아가가 아빠랑 코코모허드벤쳐랑 동물원다녀와서 목욕을 해야해서 바로 뜯어서 사용해봤어요 크기는 왜이리 네모난 카스테라가 생각나는지ㅋㅋ 스펀지에 바디워시 작은메주콩 한알만큼 덜어서 손으로 거품을 내줬구요 여기저기 닦는데도 이상해하지않고 거품이 신기한지 좋아하네요 나중에 다 씻고 물에 담궈서 물 짜서 놀더라구요 목욕중엔 폰 빠뜨릴까봐 사진은 못 찍었고 이후에 거품만 따로 내봤는데 쓰면서 문질러서 거품내는거보다 거품내고 문지르는게 거품이 더 잘 나요 물에다 거품 나지않게 헹근후 꼭 짜서 끈있는걸로 걸어뒀어요 1회 사용후지만 전 만족하네요 저 사용하는것보다 더 부드럽구요 손수건으로 씻겼을땐 살이 좀 거칠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조금 더 각질이 벗겨진듯 거칠한 느낌이 덜하네요 딱 한달 사용하고 뜯겨서 새걸로 교환했어용^^ 목욕 끝나고 아가 가지고 놀라고 주면 짧게밖에 못 가나봐요 요새 습도가 높아서인지 촉촉한 기운이 남아있긴했던데 건조하면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거 2개 사용한 뒤에 물방울혀흐로 모양을 바꿔 샀어요 물방울형이 안 뜯어지네요 직사각형 형태는 좀 더 커서 젖은 후 물짜서 걸어놔도 무게땜에더 뜯어졌나봐요 신랑은 손이 저보다 크니 요게 더 쥐기 편하다했지만 전 손이 작은편이라 물방울형이 더 펀하네요 아기가 크다보니 손으로 씻기는게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아기 피부에 닿는거라 고민하다 샀는데 잘 산것 같아요. 저는 바스가 거품이 잘 안나는 제품이었는데 여기에 비벼서 쓰니 거품도 잘 나서 더 절약해서 바스제품을 쓸수 있고 몸도 더 깨끗이 씻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첨엔 촉촉하게 물이 들어서 포장돼있길래 뭔가 했더니 이 제뭄은 수분이 없으면 딱딱하게 굳어서 그렇다고하네요 그리고 작은 실이 달려있어서 보관도 청결하게 할 수있어서 좋네요 3주정도 사용 후기 아.....실이 달려있어 보관 청결히 할 수 있어서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색이 불그스름해졌어요;; 거의 매일 사용했고 실에 걸어서 잘 마르게 뒀는데.... 물곰팡이가 생긴건지;; 도저히 찝찝해서 사용할 수 없어서 버렸어요;; 처음 몇번 사용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재구매할수 없겠네요;; 아이 목욕용으로 늘 쓰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처음 써보는데 다른제품에 비해 두깨가 도톰한 편이에요. 우유와 크기비교도 해봤구요■ 한손에 꽉차게 잡히네요■ 거품도 잘나고 보들보들■ 크기도 적당해서 목욕용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