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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이불로 쓰기 좋은 가볍고 부드러운 이불이에요 붕 뜨는 뻣뻣한 질감이 아니라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어서 넘 좋네요 보통 차렵이불보다 좀 더 얇지만 한겨울 빼고는 괜찮을 것 같아요 이불 네모서리 귀퉁이에 끈을 묶을 수 있게 해놔서 이불커버를 덧 씌워 쓸 수도 있게 해놨네요.. 배개커버는 얇지만 마차가지로 부드러운 재질이라 포근해요 건조기 돌리지 말라고 되어있었지만 빨리 써보고 싶어 세탁 후 건조기에 돌렸는데 괜찮네요ㅎㅎ 먼지도 별로 안 나왔어요 다만 처음 받자마자 실밥정리가 너무 안 되어 있어서 정리한다고 좀 고생했어요 그거 빼곤 다 만족합니다 아이가좋아해요. 제가 쓸때없는 이불욕심... 또 제질또한 따지는 저.. 여름이불 원단도까끌거려서 싫어하고. 목화솜 ,아사순면 , 구스 쪽 좋아하나 가격대도 있고 혹시나하고 구매 . 재가 원하는 촉감은아니네요 ... 그냥 얇은 말랑솜이불. 가격대가 이거보다는 더 저렴할수있을꺼같습니다. 이불이 마감처리가 미흡합니다. 실이 양쪽에 터진게 배송되었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