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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습니다.다만 물을 줄때 액자를 따로 내려서 싱크대나 화장실등등 또는 물빠짐 받침대가 필요하더라구여.그냥주믄 물이 아래로 새어나옵니당.ㅋㅋㅋ전 그냥 줘도 되는줄알고 구입했거등여 역시 꼼수는 안통하네여.좀 덜 귀찮아보려다가■ㅋ 암튼 이쁘긴 이쁩니당 회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액자화분이라는게 있어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두달이나 놔두다가 봄이 되어 아이비를 여러개 샀더니 시험삼아 심었는데 의외로 잘 자라고 있네요 안에 들어 있는 부직포 주머니에 흙을 살짹 담고 식물을 심고 입구쪽 끈을 조여 주니 벽에 걸어도 흙이 흘러 내리지도 않고 보는사람마다 색다르고 이쁘다고 하네요 액자처럼 선반 위에나 책상 한 쪽에 세워둬도 세련되고 도시적 인테리어 짱■■ 물주기는 가려진 뒤쪽 상자위 구멍에 부어 주면 되요 입구가 좁아서 식물심기 힘듭니다 부직포 싸기도 어렵고 입구에 식물이랑 부직포랑 흙이랑 찡겨서 식물 몸살나서 죽일거 같아요 포기했어요 아쉬운대로 흙없이 키울수 있는 디시디아를 꽂아둿어요 하나만 사볼걸 괜히 배송비5000원이나 주고 두개산걸 후회하는중 하나는 동생줘버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