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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걸레되서 버렸고 이번엔 제발하는 맘으로 똑같은 원피스구입했어요 여전히 이쁘긴합니다 정사이즈고 편합니다 지난번보다 한치수 크게주문했더니 큽니다 ㅋ 미리 사놓고 구경만하다 드뎌 입을일이생겨서 멋내고나갔는데 ㅠ 자꾸 친구들이 쳐다보길래 어떤친구가 이옷은 원래 이런옷이냐고만져보더라구요 왜그런가했더니 ㅠ 품도 작지도않는데 몇시간입고다녔더니 너덜너덜 찢어져서 ㅠ 개망신 개쪽 ㅠ 남사친즐도 많았는디 ㅠ 아놔 1회용인가요 옷은 넘 화사하고 이쁘단소리들었고 잘 어울린댔는데 ㅠ 결국 부랴부랴 옷가게가서 다른옷을 사입고 다녔더랬어요 ㅋ 웃픕니다 전상의통통 77 옆으로 넓은 77사이즈이며 가슴이 작고 팔뚝은 아주 우람해서 옷이 팔뚝이 거슬리곤했는데 3xl를 사니까 아주 넉넉하니 잘 맞아요 좀 큰감도 있지만 그래도 맘에들어요 우선 제일 맘에드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원피스입으면 꼭 저 가슴밑에 밴드같은 고무줄이 너무 조여서 임산부 같기도 하고 안이쁜데 이건 사이즈가 넉넉해서 그런지 고무줄이 조이지 않아서 완전 좋아요